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간장 ..주세요...ㅋ
꼭쨍이..^^
Date : 2004-05-26 17:33:40 | hit : 575
오눌은 석가에 생일이다....(원래 생일날은 공보는 쪼굼 해야겠따고 생각을 했따)..그랴서리..그림공보룰 욜띠미 하궁..세시쫌~ 언니넹 왔따..
오다가..나에 코룰..크~윽 흥~~흥..뭔 냄시~~분식집.으로.^^발이 갔따..흐흐흐
요고조고..산다음...흰콩을 많이 무~야 머리가 좋아지대드라~그생각이 나서리..저쩍에서 두부아줌마가 보이드라...두부를 사는디...긍데 글~씨..아줌마가 간장을 안주능거여..묵만 간장을 준댜~~.나..참. 머리 뚜껑이 열릴라고 하능고얌....
꼭옥 참꼬...상냥하게..아줌마~~앙!~~~그래뜨랬찌....그러드만 주드만~~쩝~~
봉지간장을 얻꼬...기분이 좋아서...후다닥...왔찌...언니능...지금 마트에 갔따...
나능...항상 반찬을 이~따망콤 해서 여기저기 언니네 노놔 준다...그럼 기분이 좋타
그래서 생각했따...반찬을 해서 돈을 벌까? 아니다....자매끼리능...꽁짜다....히히히
긍데...나더러 아줌마라구 해서리....빨랑....진짜 아줌마가 되고 싶포다~암튼
누가 결혼을 한다드라..그랴서..나능..결씸 !을 했따..꼬~옥...더좋은 남편을 만날것이며 더 좋은 각시가 될것이라거 결씸을 해부르따.....언능..더 커야겠따....
여시...능 나뽄 말이지만 여우능 좋은 말이다..곰보다야 여우가 낫찌....
어서어서...좋은 학교에가고...그림공보에 전념을 다해서..이 그림 입시전쟁에서
꼭 이겨야겠따!! 압빠랑 엄마랑~~봉자예게 효도룰 해이겠따...공보가 참말로 잘되았으믄 좋컸따...헌데..만약...담엔 내가 사랑하능 사람이 생겼는데 어딘가 아프다면 의사가 되리라고 ....생각했따....그래서...아포지않게...간호도 해주고..예뽀도 해주고...사랑도 해줄꺼라고..하느님에게 기도룰 했따...그러니깐....걱정말라고..
버리지 않겠따고....병에 대해...다 알고 있으니깐...무엇이든 다 이해하고...
꼬옥 옆에 있어주겠따고....글고...고쳐주겠따고....다짐을 했따.......
^^ 요즘은 자꾸 웃음이 나온다....그림공보도 재미있고...무엇인가 내가 필요로 하고 나를 필요롤 하는게 있다는게 참 좋다..그건 그림이다...그림은 나에게 화내지도않고 비웃지도 않는다 그림은 말이 없다....내가 도화지에 이야기를 하면 그게 그림이 되니깐 말이다...그림과 난 맘으로 이야기를 한다...지금은 까만 연필로만 이야기를 하지만 더 열씨미만 한다면...수백 수천가지색깔로 이야기를 할수가 있다
어서..그때가 왔으면 좋겠따..^^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저절로 웃음이 나온다
요즘도 ...항상....맛사지를 집에서리 손수 한다...피부가 좋아졌다는 소리도 듣고
버스비도 아깝지만 운동 삼아 좀 걷는다..항상 그런것들이 몸에 베어있어서 그런지 힘들단 생각이 안든다....그냥 즐거운 생활에 포함된 내 취미다...
여자는 결혼을 해서도...푹~퍼져서 남편이 들어오는데 김치국물 묻히고 씻지도 않으면 그건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을 늘 해왔따..
언제나 단정하고..화장은 하지 않았어도 아름다움이 베어나오는 여자가 되리라고 항상 기도한다...또 강할땐 강하고 약할땐 약한게 여자라고....^^
어떤 상황에서도....헤쳐나가고...내 삶을 꾸며나가야한다고 ..꿈이 아닌 현실속에서 나를 펼쳐나가는것..그게 바로 나다....
언제나 기도한다...나를 아는 모든이가 행복하고 우리 가족...힘들지 않고..
나도 ..이젠 힘들지 않고...눈물나오지 않고...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울고 있으면 눈물을 닦아주겠노라고......내가 서있는 곳에서...내가 할수있는한 최선을 다해서...다만 내가 꺽이지 않는 한에서....내가 꺽이면 그사람도 구할수 없는 것이니깐.
물질적이든...내적인 것이든...말이다....
다...나오라그래!!내가 슬픔이든 괴로움이든...다 엎어줄테니깐....슬픔을 엎어서 기뽐이 되게 해주꼬니깐...나오라구래!!...
우리집이 이사갈지도 모르겠다....참 좋다...위층이 너무 시끄러워서...어쩌다 화가 난다...
예뽄집으로 이사가서리....봉자에 아가들도 놀게 해주어야디~~멍..멍멍
나는 진정 예쁜것이 무엇인지 안다.....나는 진정으로 예쁘고 싶지만 가끔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도 안다....그건 내탓이 아니다....참으로 내 탓이 아니다.......
난 예전엔 비구니가 될까도 생각을 했다...첫사랑을 만나기 전부터 에 인생에 대해서 비참함을 알았왔기 때문이다....헌데.....산속에 푹 파묻혀서 도를 닦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에서 ...도를 닦는것도...가슴이 뻥~하고 뚫려도 그건 현실에 도다~난 더이상에 것들은....한번 욕해뿌리믄 대능거이지.....(부모님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로 그런 행동들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가끔은....두렵다....언제까지 계속될것인지가....그치만..이제 신경쓰지도 집에서 화딱쯩을 절대로 내지 않는다...가족을 아포게 하고 싶지가 않다...
내가 가족을 사랑하니깐....가족만은 날 안아주니깐.....가족만은........^^
무엇이든지 열성적인 그게 예뻐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얼굴이 예뻐서가 아니라 진실로 아름다운 사람^^
사랑이 가면 또다른 사랑이 찾아온다고 한다....그리고 그 다음 그다음이.......
나를 찾아온다고 한다......또하나에 사랑이 갔다...그럼 그다음이 또 오겠지....
...사랑도 일도....한꺼번에 얻고 싶다....두배에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에 목표가 지금으로서가 끝나는것이 아닌....내 생애에 뚜렷한 무엇에 도전을 해야지!! 웃음을 잃지 않고....미소잃지 않고....지금은 ...화실에서도..그림그리는 곳에서도 인기~짱이다..다..들 날 좋아해....참 좋다...내가 성격도 좋고...
예뽀다고..예의바르다고...재밌다고....참 좋다..화실에서만이 아니라..밖에서도 그랬으면 좋겠다..나를 모르는 사람들 까지도....^^내 소망이다.....
암튼....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다.....내 노력이 헛되이 끝나지 않고 학교가 맘대로 안되더라도...더 진한 교훈이 나를 품었으면 좋겠다...
음~~내일도 더 열심히 해서....미래에 나를 꿈꾸어본다....
사랑도 일도...내가 노력한 만큼....다가오기를 바란다....호호..~~내가 무서워서 올꺼라.....첫 사랑은 교훈과 향기를 남겼다....다음에 사랑은......나에게 참다운 미래를 안겨주었으면 참말이지 좋겠다~~^^
2004년 맑고 깨끗한 오후~
간장 ..주세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