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공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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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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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5-19 14:25:25 | hit :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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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5월 19일...날씨:정말로 맑음..ㅋㅋ
오눌은 날씨가 참 맑다...화창한 날씨처럼...언제나 우리 가족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히히...어제는 장을 봤다..이것저것...꼬기도 사고...요구트도 사고...야채도 샀다...
긍데!긍데!나에 눈길을 끄는 이것!!! 쮸쮸마개...엄마가 그저께인가..쮸쮸마개룰 빨아서 없다고 한개 생각나서리...쮸쮸마개룰 만져보다가 비싸서...기냥 왔따...글고!엄마가 찜질방가서 칭구들에게 자랑하라고 오눌~~지하상가가서...히히히 쮸쮸마개랑 빤쮸 셋트만 두벌를 샀다...(사실 야~~시시~~한걸로 살라다가 말았다)버스에서 오면서 엄마가 좋아할걸 생각나서 가슴이 콩당~콩당이가 되았따....나능..고등학교때부터...엄마에 속옷은 내가 항상 산다...엄마에 쭈쭈능...내것보다 쿠다...(모~봤따능 이야기능 아...니고....실은 봤다......) 엄마가 마르셔서 싸이즈고민을 좀 했따..
나능...그림공보롤 열씨미해이겠따고...달님별님한테 기도한다....그리고...이렇게 좋은 선샹님을 만나게 되아서...넘무 좋다...선샹님은 정말 꼭찌룰 정말 열성적으로 가르쳐주신다..긍데...선샹님이 부자가 되았으면 좋겠다고 선샹님이 힘들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내가 돈이 많아서 선샹님 그림을 좀 사드렸으면 한다..긍데..
나능...쭈쭈마개가 여섯개나 되능 부자이지만 그림은 못사드린다...아쉽다..ㅠㅠ
암튼....하느님,,,우리 선샹님이 우울해보였어여....그래서...마음이 아팠어염..
우리 선샹님,,,,,화실에 수강생이 제발좀 많았으면 조켔따^^,그림,,,열심히하시는데...그림 잘팔리게 하여주시면 감사해고 또 감사해요,,,,하느님, 빨리 내가 좋은 대학에가서리...선샹님을 기뽀게 해드려야겠다,,,,,정말 이지...~~헤헤헤헤...나능 선샹님이 매일 웃었으면 좋겠따....돈이 없는 것은 우리 선샹님 탓이 아니라....사기를 당한 우리선샹님 가슴을 아포게한 그 넘에 탓이징..!!화가 난다...기다료~ 벌받으꼬얌......치~내가 진쫘로 그림 공보 열씨미 해서리,,,,모두에 코룰 납쫙~~하게 만들어야징,,,,,어,,!!또 기다료~~ 두고봥....
그리고....어제는 요리를 또 해서리,,,엄마가 힘드시지 않게,,,반찬을 뚝딱~뚝딱 밤 늦게 까정 만들었따,,,,,그래서 좀 피곤하다..그치만 엄마가 요리를 좀 하길 싫어하신다,,,,나도 안다,,,어렸을때부터 가족이 너무 많아서리 지금은 지치신것을 ,,내가 더 잘해드려야겠다...글고 병도 마음 강하게 먹고 나아야겠다....나능 돈을 많이 벌어서 가족들이 힘들지 않고,,,우리 선샹님을 도와 드리고 싶포다...그럴려면..
더욱 부지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능....천부적인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 아닌지라....그림을 더 열심히 해야헌다
노력과 성실이 재능을 만들어주길 간절히 기도한다,,,나에게,,,,말이다,,,
나능..꼬~옥 남녀공학을 가서..메인 퀸이 될끼라......나이 쪼매 많치만,,,,꼬~옥 지와 미를 겸비한 아름다운 꼭지가 될끼라,,,,,,
예전엔 부자들을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았지만..지금은 알것같다...많이 아끼고 저축해서 그런다.....나도...엄마에게 아빠에게 언니에게 짐이 되지 않게....의지심같지 않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도움을 줄수 있는 꼭지....칭찬받는 꼭지....되아야징~~참 조아부ㅡ러~~~생각만 혀도....
하느님~~언제나 밝고 명랑하고 그림으로 어떠한 무엇이 되고자 발전하는 꼭지를 보아주셔요...알아쪼? 쪼~~옥~~ㅋㅋ
앞으로 더 그림공보 집중!해서 우리나라에서 최고가 되는 그림쟁이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우리 선샹님에 최고 제자가 되고....!~ 독해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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