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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쓰레기...................... ㅜㅜ
바보
Date : 2005-12-24 21:00:27 | hit : 1126
내가 잘못생각한걸까?
그녀를 다른사람에게서 빼앗아야겠다는 생각이................
아니........... 내가 그녀없이 살수 없을것같아서 부린 욕심이 나를 이렇게 하는걸까?
분명 그녀도 그녀에 그사람도 서로떨어져선 살수 없을텐데 나보다 더 서로 간절할텐데
내욕심이 그녀를 힘들게 하는거겠지?
알면서도 잘않되는 날 어떻게하면 좋을까.............?
이미 그녀는 내안에서 너무커져있는데
이제야 사랑하는 이가 있는 그녈 가지려한 나에게 벌이 내리는걸까?
이렇게 크리스마스이브가 되서야 진정 그녀가 사랑하는 이가 누군지 알게되고 나니 새삼 마음이 져며오는데...............................
이제야 내부질없는 욕심에 대한 벌 밭나보네...........................
죽고싶고, 울고싶고, 가슴앓이하고,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같아고, 내가 너무 밉고, 지금까지에노력이부질없을을 알고, 그레서 가슴이 너무너무 아파도 이젠 내가 버린 그녀에겐 이제 돌아갈수 없다. 그녀가 돌아와돌라고 울면서 잡는걸 뿌리치며 그녀에게 갔지만 결국 이런결과가 되어버렸다.
그때 그녀도 나같은 마음 였겠지?
이제야 그녀에게 너무 미안하지만 이젠 그녀에게 다시돌아갈수가없다.
너무 멀리 와버렸기때문에......................
난 쓰레기......................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