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로된 고백한번 못해보고 좋아하는 마음 접기에는 너무 마음이 아파 고백했지만 결국 좋은 동생 좋은 오빠 사이 라네 ㅎㅎㅎ 직장동료 이상생각해본적도, 남자로서에 매력도 없는내게... 내가 너무 큰기데를 했나보다. 난 그레도 이새상에서 가장아름다운 그녀에 모습볼수있어서 행복하다. ^^ 그녀가 사랑하는 이와 통화할때에 그모습 이새상 어느 무엇과도 견줄수 없을만큼 아름답기때문이다.
이렇게 그녀를 먼발치에서 보기만 하며 지낸지도 어느듣 1년이 지나버렸네......................
하지만 나는 이제는 더이상 그녀에 아름다운모습 볼수가 없을것같다. 조만간 난 다른곳으로 갈것같아서 이제 그녀에 웃는 얼굴도 통화하는 모습도 두번다시 볼수가없을것같다.
답답한마음으로 지내던 어느날............. 종이학 천마리를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고 하던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났다.
그때가 되면 나 천마리학 모두 불테우고 모두 잊어버릴수 있을런지? 그때가 되면 나 그녀를 보고도 편한 마음으로 웃을수 있겠지........? 그렇게 시작한 학접기 지만 접으면 접을수록 그녀가 더좋아지는데............................................
사랑해서 보기만 해도 가슴설레고, 그게 짝사랑이란걸 알면서도 혼자 몸부림도 쳐보고, 어떻게해서라도 사랑하는사람에 마음을 가지려하기보단, 그녀를 조금만더 지켜볼수있도록 시간을 주세요.
사랑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