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도록 슬픈글 - 여기는 슬픈글을 올리는 곳입니다. 슬픈고 눈물나는 글들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당신이란 사람때문에..   터프가이님 Date : 2005-11-19 01:17:59 | hit : 1036  나는 오늘도 습관처럼어김없이 찾아드는 당신의 그리움 하나로 깊은 밤 잠 못 이룬채 희미하게 떠오르는당신 얼굴이 그려봅니다. 오늘 밤은 유난히도 온 세상이맑고 깨끗하여 까만 밤으로 온통 물들이고 있습니다.. 가로등 불 빛은 창문 뜸새로 스며들어 가느다란 사이로... 당신의 그리움도 함께 밀려들어옵니다.. 오늘밤...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합니다. 이 긴긴 밤 이렇게 당신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진하게 배어나는 당신의 향기로 내 마음을 온통 적시고 술에 취하듯 당신의 향기로 흠뻑 취하고 있습니다.. 한참을 당신을그리고, 또 그리는 동안 내 볼에는 어느새 온통 뜨거운 눈물로 뒤범벅이되어 베갯닢을 다 적시고도 모자라 당신 그리움에 목이 메어옵니다. 밤새 내 타는 가슴을 다 적시고뜨겁게 흘러 내리는 눈물은 새벽이 열리어도 그칠 줄 모르고...동이트는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이른 아침 힘겹게 겨우 몸을 일으켜거울을 보니어제처럼 부어오른 내 눈망울은 밤새 흘린 내 그리움의 흔적으로또 남아 있습니다. 오늘밤도 그리움에 휩슬려 부어오른 눈망울로 아침을맞이할까 두렵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84 난 쓰레기...................... ㅜㅜ 바보 2005-12-24 1127 1283 눈물이 투두둑 [2] 12월25일 2005-12-23 1501 1282 어찌그럴수있겠습니까 터프가이님 2005-12-22 888 1281 바보다 정말로 주체못하는마음 2005-12-15 977 1280 사랑하지만............... 바보 2005-12-03 1229 1279 사랑하는사람과.. [1] 터프가이님 2005-11-26 1003 1278 철없는딸을사랑한어머니  (저이거읽다눈물흘림..) [3] 리언니 2005-11-19 1959 1277 슬픈이야기 안우는 사람 거이 없음 [3] 슬픈이양 2005-11-19 2626 1276 당신이란 사람때문에.. 터프가이님 2005-11-19 1037 1275 제 슬픈 사연을 이렇게 힘들게 올립니다,,,, 지대울보 2005-11-14 1198 1274 나의 작은사랑 왜난안되냐구 2005-11-02 1047 1273 오늘 여김없이 외롭고 쓸쓸하네.. 정다훈이라오 2005-10-30 869 1272 사랑했어요.. 터프가이님 2005-10-28 1095 1271 안되요.. 터프가이님 2005-10-28 857 1270 키작은 어머니.. 작은행복 2005-10-24 1312 1269 눈썹없는여자의 사랑이야기.. [1] 작은행복 2005-10-24 1124 1268 너때문에생긴습관 눈물흘리는소녀 2005-10-20 1221 1267 헤어지자고 [4] 주체못하는마음 2005-10-14 1489 1266 죄송합니다. 터프가이님 2005-10-13 882 1265 미안 친구야~ [2] 주체못하는마음 2005-10-08 1299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