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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께~   잊으려노력할께 Date : 2003-08-04 23:26:34 | hit : 612  조금만 사랑햇다면...이렇게 힘들지 않앗을텐데.... 나에 모든 마음을 너에게 준 내탓이겟지... 조금만 내맘속에 다른사람이 들어올수 잇게 비워두엇어야 하는거엿는데..난 왜 바보같이 너에게.. 내 맘을 다주엇는지....난 정말 너 말대로 바보가 마져.. 이렇게 지금 까지 널 못잊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거보면... 우린 비록 짧은 시간이엿지만...난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햇어 나에 감정 하나 거짓없이 너에게 다주엇고..... 사랑하는법을 너에게서 배웟듯이 잊는법도 너에게서 배울거 같어... 난 너에게 처음이란 단어가 참많아....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너.... 내가 처음으로 여자땜에...울고... 내가 처음으로 여자땜에 술먹고... 내가 처음으로 너에게 편지써밧고.... 내가 처음으로 생일 챙겨줘밧고... 내가 처음으로 니가 아플때 약사다 줘밧고... 내가 처음으로 너에품에서 힘들때 울고.... 내가 처음으로 너한테 사귀자햇고.... 내가 처음으로 너랑 동거 햇고.... 내가 처음으로 사랑한단 말한거 너구... 내가 처음으로 너한테서만 존심다버렷고... 내가 처음으로 니가 원하는건 다들어줫고.. 내가 처음으로 너에말이라면 다듣고,... 내가  처음으로 이렇게 힘들어하고.... 내가  처음으로 일마치면 너땜에집 으로 바로 들어가고.. 내가 처음으로 네땜에 사랑을 잊는법도 배우겟지....? 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는걸 넌 알기나 할까...? 하루 하루 쓴웃음을 짓고 잇는 날  넌 내가 좋아서 그런줄 알지.. 난 정말 미치겟어~ 널 볼때면....잊고 싶은데...그러고 싶은데... 이젠 널 놓아 주어야 하는데...내가 너땜에 괴로워서 술먹고 손다쳐서 왓을때 너에 따뜻한 손으로 감싸주엇을땐.... 나 손 아픈것도 다 잊엇엇다.... 병원까지 가는길에..니가 피안나게 꼭 잡아주고 잇을때 ....난 정말 ...좋앗어... 나 이제 그런 바보짓 안할께... 잊을께...잊으려고 노력할께 .....꼭 그럴께.... 내가 잊어버리면 내가 무관심져 버리면....니가 덜 힘들꺼 같으니깐.. 니가 힘들면 난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거든...내가 힘들기 싫어....이젠... 지쳣어~ 잊을께..... 널 사랑하는 맘을 내맘 한구석에 영원히 간직한채..... 지나간 추억을 가슴에 묻고.....

호야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을 잊는다는건.. 죽기만큼 힘든거 같아요.. 저도 그러니까요.. 저도 그녀때문에 첨이란게 정말 많아요.. 힘든많큼..그사람을 잊기위해 몸부림 치기보단.. 그냥 편안히 생각하세요.. 이별을 받아 드리세요.. 그사람을 맘속 새장에서 풀어 주세요.. 힘드신거 압니다..그러나 그렇게 해야 .. 사랑하는사람으로서 마지막 배려가 될수 있을테니까요..   [ 2003-08-08 09:13:31 ] 12월21일  지난추억이 아름다우면 그 기억도 아름답다고 하잖아요... 님이 많이 힘들은것도 아름다운 추억이 있기 때문일테니까요... 호야님 말데로... 님이 다짐한데로... 이제 가슴에 묻으시고... 행복한 날을 기다려보세요... 분명 좋은날이 올꺼예요..^^   [ 2003-08-09 16:49:05 ] 민아  님의 글을 읽고 가슴이 넘아팠어요..저도 님과 같은 경험이...잊는다는거 정말 죽기보다 싫은 일이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있고 싶지 않아도 잊혀 지더군요...힘내세요..전 날버리고 간 그사람 아직도 잊지못해 이렇케아직도 기다리고 있지만...이제 잊으려구요....넘마니 아픈 나날들이라서...이젠 힘들어하기보단..그사람의 행복을 빌뿐이죠...   [ 2003-08-17 20:04:1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64 (실화)「세상에서 가장슬픈이야기」─⊙ [8] 로즈 2003-08-10 2585 963 [re] (실화)「세상에서 가장슬픈이야기」─⊙ 왕눈 2004-10-31 631 962 (실화) 죽음마저 거부한 사랑 ☞ 사랑의 힘이란건 정말 대단 * [3] 로즈 2003-08-10 1168 961 (실화) 슬픈 아름다운 사랑.☞ 당신의 두다리가 되어드릴께요★ [5] 로즈 2003-08-10 1074 960 (실화) 세상에서 가장슬픈 장난전화,,,, [2] 로즈 2003-08-10 1284 959 슬픈결혼식.. [4] 세크윈드 2003-08-07 1038 958 추억이 밀려올때.. [3] 호야 2003-08-06 598 957 제가 아주옛날 게임길드에 있었던..한형이 올려주신글 이예요 저보기만 아까워서.. [6] 세크윈드 2003-08-05 1244 956 12월12일님 오랫만 입니다 [2] 다솜 2003-08-05 457 955 잊을께~ [3] 잊으려노력할께 2003-08-04 613 954 내겐 너무 어려운 사랑.... [2] 12월21일 2003-08-03 695 953 난 정말 행복하기를 빌었던 걸까?.... ⊂문스⊃ [1] 12월21일 2003-07-28 763 952 사랑하면 할수록... ⊂문스⊃ [1] 12월21일 2003-07-28 795 951 우정 ⊂문스⊃ [1] 12월21일 2003-07-28 646 950 더 상처만 깊게 남는구나... ⊂문스⊃ [1] 12월21일 2003-07-28 696 949 어느 이가 내게 물었다.. [2] ♧한그루。 2003-07-26 606 948 잠못이루는.... [3] 잊으려노력할께 2003-07-26 616 947 어느덧,.... [7] 잊으려노력할께 2003-07-25 644 946 　　　　　배려 ˚ ˚ 꽃 2003-07-25 507 945 　　　　　행복하길 빌었지만 ˚ ˚ 꽃 2003-07-25 568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