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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하루..   만년설.. Date : 2004-03-23 18:55:22 | hit : 1216  어제도.. 여기에다가.. 글을 올렸었는데.. 오늘도 올리네요.. 오늘도.. 그 사람 생각에.. 하루 하루가 .. 우울 합니다.. 그  사람은.. 저 처럼.. 이렇게.. 바보 같은짓.. 하지 않겠죠..? 그러겠죠.. 요즘들어.. 그 사람 .. 소식을.. 하나도 듣지 못했네요.. 아니.. 듣고.. 싶지 않아요.. 그 사람 소식을.. 들으면.. 그 사람이.. 잘지내고 있건.. 못지내고 있건.. 그 사람이 더욱더 보고 싶어 질테니깐요.. 그 사람에게..다시.. 돌아가고 싶어질테니깐요.. 그래서.. 그 사람 소식을.. 그 누구에게도... 묻지.. 않아요.. 그런데도.. 이상하게.. 자꾸만.. 그 사람이.. 잘지내고.. 있는지.. 궁금하 네요.. 그 사람 소식을 듣고 나면..또 바보 처럼...울꺼면서.. 그럴꺼면서.. 나도.. 모르게.. 자꾸만.. 그 사람 소식이.. 듣고 싶네요.. 그 .. 사람 정말 잘지내고 있겠죠..? 제가.. 하늘에다가.. 그렇게 .. 기도 하니깐요.. 그 사람 잘지내고 .. 있을꺼에요... 길거리를 걷다보면.. 그 사람과 의.. 추억들이.. 새록 새록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파요.. 그래서.. 눈물이.. 흘르곤.. 하면.. 애써.. 다른 ..생각들 을.. 머리속에서.. 끄내곤 하죠.. 또.. 다른 사람이.. 내앞에서.. 그 사람..얘기를 하면.. 그러면.. 왠지 모를.. 우울함에.. 다른 얘기로.. 화제를 돌리곤..하죠.. 이렇게.. 애써.. 웃을려고.. 애써.. 다른 얘기를 꺼낼려고.. 하는.. 그런.. 제 마음을 아는걸까요..? 다른.. 사람이 제 앞에서.. 그 사람 얘기를 더이상.. 안하네요.. 제가..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누군가를.. 이렇게까지.. 사랑할줄은.. 정말.. 생각지도..못했었는데..  그리고.. 더이상.. 다른.. 사람을.. 사랑할수..없다는게.. 그렇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 사람을 잊기 위해서는 .. 다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해야 하는데.. 그럴수가.. 없네요.. 마음이.. 다른사람에게로는 가지..않아요.. 그 사람 에게.. 잘.. 지내고 있나요..? 나는.. 나는.. 잘 .. 지내요.. 생각보다.. 잘견디고..있어요.. 가끔은..아주 가끔은.. 당신 .. 생각이 나서.. 울때도..있지만.. 그래도.. 잘지내고..있어요.. 이거 봐봐요 ^^* 저 잘웃잖아요.. 그러니깐.. 당신도.. 나처럼.. 잘 웃어야 되요..^^.. 당신도.. 나처럼.. 아프면.. 안되자나요.. 사실은요.. 저.. 사실은 말이에요.. 저요.. 하나도.. 잘지내고..있지 않아요.. 그냥.. 그냥.. 당신 한테는.. 잘지내고 있다고.. 말해야 할거 같았어요.. 나.. 말이에요.. 참 우습죠,..? 나도.. 알아요.. 내가.. 참.. 우습다고.. 내가.. 내가.. 당신 한테서.. 당신.. 싫다고.. 멀어 진건데.. 그런건데.. 내가.. 먼저.. 가버리고 나서.. 내가.. 이렇게.. 눈물 짓고..있다는거.. 참..우습다는거.. 나도..알아요.. 그렇다는거.. 알아서.. 다시.. 당신한테.. 돌아오라는말.. 못하는거 에요.. 지금 와서 하는 말이지만요.. 나요.. 당신..한테서 멀어져서.. 그래서..당신한테서 그렇게.. 도망친거 아니에요.. 그런게.. 아니라.. 사실은.. 나 는요.. 당신하고.. 헤어질 생각 없었는데.. 그런데.. 그런데.. 말이에요.. 주위 사람들이.. 자꾸만.. 헤어지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래서.. 당신..마음.. 아플꺼.. 알면서요.. 그걸.. 알면서도.. 나 잔인하게.. 당신한테 헤어지자고,.. 한거에요.. 내가.. 너무.. 경솔 한거같아요.. 당신하고.. 헤어진거.. 이제는.. 그 누구 탓도 안해요.. 예전에는말이에요..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그럴때에는 요.. 내.. 주위사람들을.. 미워했는데요.. 그런데요.. 이제는 안해요.. 내가.. 나만.. 판단 잘내렸으면.. 그랬으면.. 나도.. 당신도.. 마음.. 안아팠을 텐데..말이죠.. 정말.. 정말.. 잘 지내야 되요.. 알겠죠..? 안그러면.. 내가..당신.. 보내준.. 그런 이유 없자나요.. 나는.. 말이죠.. 나도.. 잘지낼께요.. 그런데요.. 당신.. 없이.. 행복할.. 자신.. 웃을 자신 .. 하나도 없는데요... 당신 없이.. 울 자신.. 당신없이..슬플 자신은.. 다 있어요.. 나요.. 가끔 길을 가다가요.. 당신이랑 비슷한.. 옷입은 사람만.. 봐두.. 당신이.. 아닐까..? 라는.. 생각에.. 괜히.. 앞서 가서.. 그 사람 얼굴 한번보고.. 당신이.. 아니라서.. 실망할때도 있었어요.... 당신은.. 말이에요.. 웃을때가.. 가장.. 멋있어요.. 그니깐.. 언제나..항상..그.. 웃음.. 간직하고요.. 항상.. 잘지내세요.. .......................................................................................^^................ 전해주지.. 못할.. 편지를.. 오늘도.. 쓰고 .. 있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언제나.. 그.. 웃음.. 잘.. 간직하고요...         나는... 당신을..,못잊어.. 다른.. 사람을.. 못사랑해두..좋으니깐요.. 당신.. 많은.. 당신.. 만큼은.. 내 행복 까지.. 다가져가서.. 행복하세요..^^..                                                                       .. 만년설..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44 나는 지금, , , , 별헤는밤、 2004-03-25 890 1143 , , , , , , , , , , , , , ,기억, , , 별헤는밤、 2004-03-25 950 1142 어찌할수 없나 봅니다... 잊으려노력할께 2004-03-24 1012 1141 슬픈..하루.. 만년설.. 2004-03-23 1217 1140 미안해요..정말.. 만년설.. 2004-03-22 1078 1139 사랑은..... [1] 카이샤르 2004-03-20 1034 1138 3 일 만 지 나 면 . . . [1] 잊으려노력할께 2004-03-17 1293 1137 난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천국의 계단 2004-03-15 1004 1136 난 바보 같은 바보 입니다. 천국의 계단 2004-03-15 961 1135 ...한숨만.. [3] 바보야.. 2004-03-12 941 1134 보내 주는 것이 사랑이라면 .. [2] 웃음만줘 2004-03-10 1178 1133 슬포요..ㅜ.ㅜ [2] 동연사랑 2004-03-09 1216 1132 휴..ㅋㅋ [1] 휴.. 2004-03-07 738 1131 여러분 좀 도와주세욤 [5] 옛사랑 2004-03-07 1083 1130 사랑...우정....아픔....이별.... 잊으려노력할께 2004-03-04 1042 1129 그얘는 모르겠죠? [1] 잊으려노력할께 2004-03-03 902 1128 <font  color=red>불치병에 걸린 한 여학생의 편지..(꼭 읽어주세요~정말슬퍼요) [5] 김애정 2004-03-01 2984 1127 순수함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김애정 2004-03-01 1324 1126 그때까지만 잊지 않을께.. 김애정 2004-03-01 880 1125 〃이루지 못할 사랑〃TV동화 행복한 세상에 나온 내용이랍니다. [6] 김애정 2004-02-18 2041     7  8  9  10  11  12  13  14  15  1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