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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의 신세한탄 깁니다... 봐주시길   고독.멋,폼 남 Date : 2004-04-12 23:07:28 | hit : 908  크.... 저에게는 오래된 친구 2명이있습니다 한명은 10년이 되가거나 10년이 된 친구이고 한명은 초 2때 부터 지금 까지의 연결을 하는 친구입니다 10년지기인 친구는 얼굴도 잘생겨서 인기도 많지만 초2때부터 친구는 얼굴은 그렇게는 아니지만 노력을 하고 돈을 많이 투자해서 중3때 둘다 1,2학년 남,여 들에게 인기가 좋았습니다 10년지기인 친구는 초 ,중떄 잘 놀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고1인 지금 딱 봤을때는 잘 모르겠습니다 초2때사귄 친구는 정말 많이 놀기도 하고 많이 사기도 치고 많은 일을 했습니다 초2~3때는 슈퍼옆에있던 창고를 밑으로 들어가서 음료수를 빼고기도 했고 공사장 옆의 컨테이너 박스를 기지로 삼아 동네 또래들을 대리고 가서 놀기도 했습니다 물론 여러종류의 게임도 해봤지만 그친구와 놀면서 느낀거지만 어렸을적부터 너무 붙어다녀서 그친구가 저를 유혹해서 일이 잘못되면 그친구 부모님이 뭐라고하고 제가 그 친구를 유혹해서 일이 잘못되면 저의 부모님이 뭐라고하고 해서 사이가 나빠졌습니다 부모님들끼리 그렇게 우리들은 거짓말을 하면서 서로의 부모님들 사이를 갈라놨지만 우리는 그냥 놀았습니다 그친구가 말했습니다 -나는 중학교 되도 너랑만 놀고 담배도 술도 안마실거야- 중학교를 올라왔습니다 중1때는 한창 바람을 했습니다 근데 그친구가 그만두더군요... 그때는 좀어려서 저도 그만 뒀습니다 혼자하면 재미가 없어서 중2때는 패거리를 이끌고 다녔습니다 흔히 말하는 찌질이들... 중2중간정도부터 새로운 친구가 생겼습니다 성격도 좋고 훤칠하게 생겼습니다 중2말부터 둘이서 담배를 피더군요 저도 해봤습니다 저는 너무나 담배가 싫었지만 그래도...지금 생각하면 바보였습니다 그래도 친구들이 피기에 져도 폈습니다 (지금은 안핍니다) 그러던중 스쳐지나가다 어떤말을 들었습니다 -너희들은 그 담배핀 치아와 입술로 사랑하는 사람의 입술에 갖다가 댈려고하냐?- 라고요 그때 5~6개 정도 폈습니다 까치로.. 한까치 두까치.. 어차피 끊을꺼 7개 (그때 저의 행운의 숫자가 7이었습니다) 아무일 없기를 바라는 약간의 미신도 작용해서 7까치 피고 끊었습니다 그래도 그친구는 계속피더군요 정말 그친구가 한 못된짓(제가생각하는...정말 상상이상으로..)이 너무 많아서 다 못쓸것 같습니다 그 친구가 1주일에 10만원씩 생겨서 맨날 피시방을 갔습니다 중2겨울방학때 그러던중 그친구 부모님한테 걸렸습니다 저는 그친구 부모님이 세븐일레븐해서 토,일마다 알바해서 가져온 돈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부모님은 1주일에 한번씩 10몇만원씩 사라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몹쓸말,욕 다 받았습니다 또 제가 유혹한거라고 생각하겠죠.. 몇시간후 다시만나서 우린 놀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물어봤습니다 '- 야 너 알바해서 번돈이라며-' 그친구가 그러더군요 내 동생이 빼갔는디 나로 의심한거지...라고요 그때는 믿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안믿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터넷을 돌아다니면서 어머니에 대한 그림,글을자주 봤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도 좀 성숙한거 같고요 철이 들었다고 할라나요 하지만 아.. 이러면 안되는데 엄마한테이러면 안되는데 그러면서 자꾸 엄마한테 - 아 엄마 왜그래 , - 아 짜증나 좀 내방에서 나가 그럽니다 그리고 저도 후회를 합니다 아... 이러면 안돼는데 .. 엄마도 화가 날텐데... 라고요 하지만 그친구들과 패거리는 ............ 자기 엄마가 뭐라고 했다고 친구들한테 그러더군요 아 그 씨볼년이 나한테 존나게 짖거렸쌌네 짜잉나게 집에 빨리 들어오리야..... 정말 뭐라고 하고싶었으나 중학교때 혼자였던 저는... 뭐라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분위기를 맞추려 웃음만 지었을뿐... 제가 성격이 어떤걸까요 제가 친구를 잘못둔걸까요... 그냥 신세 한탄 해보았습니다 다른대에다가도 이런걸써놨지만 너무나 기내요 그 친구때문에... 마지막 마무리 처음시작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이샤르  ㅡㅡ; 큰고민은 아닌듯하네요,.. 어쨋든 힘내세요 ;   [ 2004-04-13 18:12:51 ] 惡ㅁL  제가...지금 중3 인데요..ㅋ 자랑은아니지만...저희학교에서...좀 먹어주는 꼴통이예요..ㅋ... 크게 고민하실것은없구...나쁜친구를 사귀던 좋은친구를 사귀던...상관은없어요...꼭 좋은 친구만 사귀란 법은 없잖아요...^ㅡ^...나쁜친구가 나쁜짓을할떄...나쁜짓에 휘말리지만 않으면 좋을것같네요 ^ㅡ^   [ 2004-04-14 17:12:09 ] ゴ  친구.. 믿지 말야할 놈들과 믿을 놈들이 있는거 가타여.. 그런 친구를 분간하는건 그쪽분께서 하시는거지만.. 믿지 말아야할 놈들 가틈 그냥 뿌리치세요.. 나중에 후회하거든요...ㅋ   [ 2004-04-23 00:14:2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64 슬픈...장난전화... [10] han..... 2004-05-10 3510 1163 바보소년이야기// [5] han..... 2004-05-10 1920 1162 우습게도, ㅎ; [3] 별헤는밤、 2004-05-02 1173 1161 오늘은 ^^ ,,,,,,, 2004-04-29 993 1160 점점..... [2] 사랑 2004-04-24 1120 1159 조금씩....... 하늘끝에서흘린눈물 2004-04-23 1046 1158 바보인가봅니다... [2] 하늘끝에서흘린눈물 2004-04-20 1378 1157 그냥 저의 신세한탄 깁니다... 봐주시길 [3] 고독.멋,폼 남 2004-04-12 909 1156 제 이야기인데요... [1] 양만철 2004-04-12 829 1155 사랑...이별로 힘든분들.... [5] 사요나라 2004-04-12 1362 1154 휴 ,,,,,,,,, [3] 다싫다 2004-04-08 863 1153 제 사연..첨으로 올리네요.. [3] 카르 2004-04-07 922 1152 남자친구따라,, 하늘로,, [4] 내남자친구에게♡ 2004-04-06 1774 1151 널 내 가슴속에서 지우긴 힘이 너무든데. [1] 작은이별 2004-04-05 1136 1150 너의 말이 진심이 아니라고 믿고 싶어..ㅠ.ㅠ [1] kek 2004-04-04 897 1149 정말.. 아무 렇지도 않아..? 괜찮아요.. 2004-04-03 901 1148 대구 지하철 참사중, [9] 아기 2004-03-31 2516 1147 나쁜친구 .. 좋은친구 .. [1] 사랑은내곁은떠나간다 2004-03-31 1133 1146 당신이 자꾸 생각납니다. ^^ 2004-03-29 1203 1145 아직까지는... ^^ㅋ사랑? 2004-03-29 948     6  7  8  9  10  11  12  13  14  1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