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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야기인데요...
양만철
Date : 2004-04-12 18:23:16 | hit : 828
저는 지금 중3이랍니다^^....
저는 초등학교5학년 때 학교에서 왕따라는 걸 당했었는데요....
그 때는 왕따라는 것 그것 때문에 자살이라는 것도 여러번 할려고 했었구요....
그렇게 하루하루를 힘겹게.... 그래도 희망이라는 것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감정이라는 것은 매말랐다고 생각하며...하루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살아가던 저가.... 그 왕따를 당했던 학교를 졸업하며....
서울 강북구로 이사를 오게되었어요....
이사를 와서 중학교를 다니면서도.... 친구에게 들은건데....
중1때 내가 처음 학교에 입학하고 학교에 다닐때....
너는 정말 너무 무섭다고... 꼭 감정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저는 그 말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었어요.... 초등학교 때의 일을 이야기 하기가 싫어서 였던가 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그렇게 쌀쌀맞게 대했던것 같았네요....
그렇게... 저에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중1때의 시간은 금방 지나갔습니다....
중2때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갑자기 감정이라는게 생겼었나봅니다....
그 때 이후로는 그런걸 다 버렸다고 생각했는데..... 근처 애들과 선생님이 잘해줘서 일까요....? 그렇게 저도 감정이라는 걸 느끼는 듯했고....
중3이 되면서 느꼈어요.... 사랑이라는것을.... 비록 반을 떨어졌지만....
2학년 때 그여자와 자주 만나면서 같이 놀기도 하고 따라다니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면서요.... 사랑이라는 걸 알아버리니까... 그 여자애와 않어울릴것 같아서... 얼마 간은 항상 쌀쌀하게 대하면서.... 게임에서 게임앤을 사귀어 버리면서... 그 여자애와 그냥 지내려고 하지만.... 정말 사랑하나 봅니다....
제가... 그런 그 여자애와 잘 될수 있을까요.... 항상 괴롭히고 쌀쌀맞게 대한 저에게 잘해줄까요....? 정말 힘이드는것 같습니다.... 항상 어떻게던 될 꺼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 여자애가 자주 생각이 나네요.... 고백이라도 할수 있을런지....
그런 갈등을 겪으면서 저의 감정이 조금씩 다시.... 생기는듯 합니다....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惡ㅁL
ㅋ...좀더 쎄지면 돼요... 저도..초등학교떈..완전한...왕따급이였는데... 지금 중3 인데요...초등학교떄 애들...저 아무도 못건드려요 ㅋ.. 왜..누가 그러잖아요..사랑은 쟁취하는거라고... 그렇게 망설이다...놓치면..후회하지마세요...정 고백을 못하곘으면...대 놓고 애정 표현을 하는것이 어떨까요??
[
2004-04-25 09:34:10 ]
제 이야기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