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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내 가슴속에서 지우긴 힘이 너무든데.   작은이별 Date : 2004-04-05 21:42:31 | hit : 1135  저와 그녀는 아주 오래된 연입니다.....함꼐 지내운 세월이 얼마나 많은지 책으로 내도 엄청많을거예요 그런데 얼마전... 전 그날도 그녀와 즐겁게 데이트 하고 난후 난 집에 들어와 그녀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디니?"  그래서 그녀는 "응 친구랑 커피숍 왔어♡"   전 놀래켜 줄려고 몰래 찾아 갔죠...     하지만 그녀는 친구와 남자와 있어요... 그리고 제가 물었죠. 누구냐고 그러니까 그녀가 "친구 사촌이야 "  전 안믿기 지만 그녀를 믿기로 했어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아니더군요..... 그래서 제가 막 화를 냈죠 지금 많이 후회 하고 있지만. 그녀가 제게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그리고........처음이라는데... 솔직히 못믿겠다는 점도 많이 있어요..  휴..... 어떡하면 좋죠..지금 그녀가 잘못했 다고 용서 해달라고.. 문자랑 전화가 오는데.지금 심정으로는 얼굴도 목소리도 듣기 싫어서....그녀도 힘들겠고 저도 힘이 들지만/...... 저는  잘모르겠네요 그녀와 저는 7년이라는 세월을 같이 보냈습니다//// 항상 제옆에서 힘이 되어 주던 그녀가..... 옛날 이후로 그런거짓말...표정..다 고친 줄 알았습니다........ 푸른기사 가족 여러분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백원  좋아한다면요.......... 이번에는 용서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 2005-03-28 23:3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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