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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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여러분들 안녕~~ ㅎㅎ 세상이 참 아름다워요!   지난봄 Date : 2003-05-21 22:07:28 | hit : 574  오늘은 저가 살짝 취했내여~ 친구들과 오랜만에 술자릴 했거든요 성년의 날때 서로 바빠서 못만났는대 오늘 만났어여~ 술 취한 세상~~ 참 아름답내여!! 마음을요~ 그냥 편하게 가지니깐 세상이 좋아보여요 그립지만 그냥 그리운게 일상이라 생각하고 보고싶으면 연락하고 ㅎㅎ 모든걸 그냥 대충 생각하면 참 좋은것 같아요!! 기사여러분들! 모두들 편하게 생각하새요!! 사랑하는 사람에게 차여도 이별을 해도 그리워도 그냥 이것이 모든 삶의 과정이고 언젠가는 새로운 빛이 올꺼라는 생각을 가지시길 바람니다!! 저 봄이도 강인해졌나봐요 예전처럼 울진 안아요~ 모두들 행복하새요 행복이라는거 누구에게나 주어지는 권리니깐요!!

호야  그래요 봄님 모든걸 편하게 생각하면 세상이 행복해 보이죠^^ 저두 그런맘가지고 살구 있어요 ~~ 그런데 그저 그렇지만 그래두 예전보단 편해요 ^^ 우리가족님들 모두 행복해 졌음 하내요~~   [ 2003-05-22 07:09:16 ] 아름다운기사  ^^네~우리 푸른성가족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하세여~♡   [ 2003-05-22 20:14:29 ] 그리핀  편안함이 쉽게 찾아 오질 않으니 문제죠... 하지만 저도 이제 편안할거 같아요.. 저의 아픔을 조금 덜었거든요...^ㅡ^ 모두 행복한 나날되세요..♡   [ 2003-05-25 20: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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