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성 가족들의 수다방 - 이곳은 푸른성과에 인연이 깊으신 여러분들의 안부를 전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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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 옮기기...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5-23 15:23:07 | hit : 594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오늘은.. 노트에 낙서한거 몇개를 옮겨 봤답니다.... 여기저기 반말로 되어 있는것들... 다.. 노트에 적어논 것이죠... 존대말로 바꿔서 옮기려다가... 쓸때의 느낌을 잃어버릴 것 같아서.. 그냥 옮겼답니다... ... 이따금 낙서장을 보면.. 괜히 기분이 좋답니다.. 나도 몰랐던 내 생각들도 볼 수 있고... 전에.. 무심코 써 놨던 말들에... 괜히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 푸른성 가족분들... 책이나.. 노트 한번 뒤져보세요... 여기 저기에 남겨누었던.. 메모나 낙서들.. 다시 보게되면.. 기분이 색다를겁니다... 그리고.. 기회가 되면.. 푸른성에도 한번 남겨보세요...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것.. 멋지지 않나요 ^^

호야  ^^ 옛 흔적이란 참 아련하기 마련이죠 ~ 저두 일기는 쓰진 안았지만 여기서 글을 쓰고 나중에 그글을 읽으면 그땐 이랬구나 하구 새로운 느낌이 들거든요 ^^ 추억은 참 소중한거 같아요 ~^^   [ 2003-05-24 04:02:49 ] 그리핀  전... 옛날에 움직이는 그림이라고하죠?? 책 한장 한장에 그림을 그려서 마치 움직이는 애니메이션같은 것을 참 많이 했어요..^^:; 국어책.. 그 두꺼운책.. 상하를 한편의 액션영화로...만든것도있고... 스포츠도 많이 했었고... 오락할때 기술도 몇몇 한기억이 나네요... 하핫.. 그것들을 어떻게 옮길까^^a;;;   [ 2003-05-25 20:3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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