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대 자유 게시판 - 이곳은 또래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곳입니다.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런가봐요   고백하는날 Date : 2003-12-03 13:23:11 | hit : 1116  고맙다는 그 말 잘 못하는사람. 미안할때 괜히 더 화내는 사람. 통화하다 먼져 끊는 사람. 지난 사랑애길 늘 하는 사람 미리해둔 약속을 잘 어기는 사람 했던 예기를 또 물어보는 사람 괜찮다고 걱정말라하면 그말 믿는 사람.. 그녀가말했죠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남자를 아냐고.. 그이유 다 갖춘사람 다 나래요 그래서 날 떠나갔죠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 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또 한번은 또 내가 다 놓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 못했던 수많은 예기 눈으로만 말하던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봐요 말하지 않아도 내맘 아는 사람 약속에 늦어도 웃어주던 사람 작은 선물 뜻없이 건네도 좋아하던 사람 그게 그녀죠 그녀는 말했죠 이별한 후에도. 차가운 여자 맘을 아냐고 만날때 후회 없었던 그이유라.. 미련조차 없다 했죠 그녀가 떠났죠 이렇게 날 미련속에 남겨 주고 미안할 일이 너무나도 많아서 후회 뿐인 나를 두고 그녀는 떠났죠 다른사랑 이래서는 안된다며 내 마지막은 그녀였단 예기를 끝내 듣고도 모른체 가나봐요. 그녀는 모르죠 나 얼마나 그녈많이 사랑한지 그녈 위해선 아마 또 한번은또 내가 다노쳤을텐데. 그녀는 모르죠 내 모자란 자존심에 말못햇던 수많은 애기 눈으로만 말하던 아마 듣지도 못하고 가나봐요 나의 사랑이 날두고 떠나 가요                        - 천년호OST 가사中-                       너무가사가 맘에 다와서 올려봅니다..   -고백하는날- ※. 님에 의해 복사(이동)되었습니다. (2006-08-19 07:35:20)

오늘도맑음  글 읽으면서... 정말.. 너무 마음에 와 닿는군요...   [ 2003-12-05 07:16:1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78 어떤 남자가 자살을 하러 자살사이트를 들렸는데... [4] 야끼 2003-12-06 1218 977 장난글 ㅋ 에이디에스 2003-12-05 725 976 문튼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2] 야끼 2003-12-05 766 975 어느 메일카페에서 퍼온겁니다. 에이디에스 2003-12-05 1088 974 그런가봐요 [1] 고백하는날 2003-12-03 1117 973 참 다행이야... [1] 슬픔을잊고서 2003-11-26 882 972 아 미 치 겟 다 [4] 야끼 2003-11-20 1389 971 꿈을꾸고난후에..꿈속에라도..널..보고싶다. [4] 슬픔을잊고서 2003-11-19 942 970 밥튕이 아쥼마 섬아~~~ [3] 야끼 2003-11-18 1257 969 그냥... [1] 야끼 2003-11-18 786 968 그냥 지나가다 예전에 누구를 만났습니다. [1] 야끼 2003-11-16 848 967 알수없어요...남자들의 마음속 진실을..^-^;; [1] 바이올렛향기 2003-11-14 826 966 어떤모습 [1] secret 2003-11-14 753 965 엇갈린 사랑은 끝난 사랑보다.. 힘들다... 사랑이왜그랬니 2003-11-13 1196 964 사랑하는수상이 오빠야 미영과수상이에사랑 2003-11-13 670 963 흠. 시간은 흘려서.. 슬픔을잊고서 2003-11-12 708 962 이상하리만큼...마음속이 복잡하네요... [1] 14살과20살 2003-11-10 839 961 나...  죽으면자기 어케할꺼야?.. [3] 슴하나주부 2003-11-09 783 960 흠 나의 이런 모습 슬픔을잊고서 2003-11-09 760 959 사랑해요 [1] 가을남자 2003-11-07 838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