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작년 크리스마스날 좋아하는 남자애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근데...걔가 대답이 없어요 지금까지ㅠ_ㅠ...
그래서 그냥 계속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ㅠ0ㅠ
그 애가 왜 싫다 좋다 아무 말도 안해주는 걸까요?
크리스마스날 제 선물 받고서 버디버디로 고맙다고 감동이라고 그런 말은 했는데..
어떠케 해야 될까요?
그리고...
곧 발렌타인데이인데...
그 때 초콜릿을 제가 직접 만들어서 그 애한테 줄거거든요..
그래도 될까요?ㅠ_ㅠ
그 애가 부담스러워하진 않을까요?ㅠㅠㅠㅠㅠ
걱정이에요ㅠㅠㅠ
12월21일
그러게요.. 왜 대답이 없을까요,,
전혀 연락을 안하고 계세요?
한달도 넘었는데.. 초조하시겠어요..
발렌타인데이,, 전에 한번더 물어보셔서
대답을 듣는게 날것같은데요..
쵸코렛은 마음을 담아서 만들어주시면
기뻐하실꺼예요..
고백두 하셨으닌깐 사실, 은근히 초코렛은
기다리고있지않을까 싶네요..
좋은소식 들리길 바랄께요- ^^*
[
2005-01-28 14:35:07 ]
카이샤르
맞아요.. 그남자분 오히려 좋아할꺼에요
손수 만들었다는걸 알면 감동까지 먹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전 그 남자분이 참 부럽네요 ^ ^
고백할때 직접적으로 해보세요
부담같지 않을까 생각될수도 있지만
그게 그 사람의 마음을 아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요 꼭 잘되시길 빌어요! 파이팅!
[
2005-01-28 17:31:16 ]
=- =;
열번찍어 안넘어가는
사람거의 없어요~!찍어봐요~
싫다고 말안했자너요 ㅎ
[
2005-01-29 20:17:47 ]
난니생각만해
매일 학원에서 보는 사이예요^^
가끔 말도하고..ㅎ
발렌타인데이날 만들어서 주면 정말 좋아할까요?
후ㅠ_ㅠ걱정되네요..ㅠ_ㅠ
그래도 님들 덕분에 힘은 나네요^^
[
2005-01-30 12:29:36 ]
어떠케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