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분좋은 마음에 교회를 갔어요...
그녀가 보이더군요...안녕하고 인사했죠...눈웃음지으면서 해맑게 반겨주네요...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는데...예배하는동안 그녀만 보았습니다...
그녀에게만 시선이 고정되있는 순간...1시간... 그렇게 빨리 흐르는줄 몰랐습니다.
저희는 예배가 끝나고도 교회애들끼리 뭉쳐서 1~2시간은 게임이나 이야기를 합니다...그 1~2시간동안 그아이에게 온정성을 다해 웃어주고 반겨주고 하는말마다 정성껏 답변을 해주고 그녀를 위해서 망가지개그를 하고;;
암튼 열심히 해서 그녀와 친해졌습니다...지금 이시각까지 문자가 오네요^^
잘될거 같네요,,,,근데 친해지고 나니깐 사귀고 싶다는 마음보다...그냥 친한 오빠동생이 좋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괜히 이 친근한 마음이 그녀와 제마음사이를 도망갈까봐서....^^
하지만 그녀에게 정말 잘해줄겁니다...정말...이데로가 정말 좋네요...
그녀와 저는 이제 친한 오빠동생사이네요...호호호^^V이걸로 만족해요.ㅋ
이런 사이 좋은거죠?그러쵸? 답장을 기다리네요....
카이샤르
네 친한오빠동생사이도 좋죠
단.. 님이 그녀를 계속 동생으로만 볼 수 있다면요...
[
2005-01-10 11:45:39 ]
밤탱이
님이 만족한다면..괜찮은 사이겟죠^^
하지만..그분을 좋아한다면..너무 친한 오빠모습만..
보여준다면..더이상은 어렵워지지 않을까여??
[
2005-01-10 19:19:22 ]
♧한그루。
친한 오빠 동생사이도 좋지만,
마음이 그렇게 허락해 줄까.. 걱정이네요; ^^
[
2005-01-10 23:27:52 ]
12월21일
친한사이로 지내세요... ^^
나중에 더 좋은 감정이 생기면 서서히 발전하는거죠 뭐.. ^^*
화이팅!
[
2005-01-11 03:43:54 ]
˚Rooka™。
좋으시겠어요...
친한동생 연인의 구분...을 두려 하지 마시구요...
마음이 닿는대로..다가가세요..^^
[
2005-01-25 03:28:19 ]
오늘하루 기분 좋네요...2번째 올려요^^답장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