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전체보기 이성 문제 대인 관계 가족 문제 기타 문제

고민들어주세요   사랑two Date : 2003-03-22 16:10:01 | hit : 509  저는 여지껏 여자 한번 안사귀어봤습니다. 고등학교 다닐때는 남고라서 그냥 여자생각도 안하고 그랬죠 근데 대학와서 보니깐 여자들도 많고 사귀고 싶은생각도 들었는데.. 몇번 시도해도 실패했구여.. 제가 별로 말이 없거든여 목소리도 이상한거 같구.. 예를들어 한번은 내랑 친구랑 있으면여.. 남2 여1 이렇게 되면 나는 대화도 끼지도 못하고 여자가 내랑대화할떄는 별로 말을 안하는거 같은데 친구랑은 듣기에는 아무것도 아닌얘긴데 서로재밌게 하고요 재미없는 남자는 여자들이 싫어하는거 같아요 성격상 안되는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남자들하고 있어도 말을 별로 안하는 편이라서요 모르겠어요~ ㅜ.ㅜ 낯도 많이 가리는거 같구요 전화같은거 해도 5분도 안돼 있으면 할말도 없고 다들 재미없어 하는거 같아여~ ㅜㅜ

그리핀  사랑투님 기운네세요..^^ 저도 이때까지 사귄건 딱 1번 뿐이랍니다... 지금 이요^^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둘다 남고 나오고 대학왔을때 사뭇 다른 느낌이더군요.. 말도없이 없으시다는게 단점이신거같네요..^^ 그럼 그걸 보안하기위해선 말을 많이하면되잖아요. 쉽진않겠지만 노력해보세요^^;; 멋있고... 분위기있고... 그런얘기를 해서 느끼맨으로도 될수있고 주접스럽고 때론 썰렁한얘기들을 해서 분위기를 다운시켜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면 관심이 갈꺼에요.. 조용한거보단 나은거죠^^ 제가 친구들한테 이런저런 얘기하면 나보고 언제쩍 유머고... 썰렁하다 등 여러말을 끊임없이하지만 전 그래도 좋던걸요^^a 내가 이상한건가^^;;; 흠... 여하튼 말을 많이하기위해선 유머방도 좋고 좋은글 있는 부분도 있으니 많이 읽으셔서 친구들에게 써먹으세요^^ 그럼 좋은 일 가득하길 바라며 글남깁니다.. 행복하세요..♡   [ 2003-03-22 18:14:50 ] 카르디아  음...제생각에는  친구분은 진심으로 애기하구 있어서 그님도 웃고 울기도 하는거지만.. 마음이 안담긴 말을 하면 말이 없어지죠.. 저또한..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니니까요.. 제가 말하기 싫은데 말시키면 말두 안나오는것과 같아요.. 그러니 웃으면서 진심으로 애기하면서 지내면 괜찬아요~^-^ 그러니기운내세요~~아셧죠?^-^   [ 2003-03-22 19:17:09 ] 아자븅  나두 맨날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안조터라구여..그렇게 생각하믄 진짜루 제가 그런거 가터서 용기가 더 없어지구 소심해지는거 같더라구여~~^^ 모든일은 첨이 어려운 거지 그게 지나믄 어려울꺼 없잖아여,, 나두 내 성격때문에 진짜 조아하는 사람 한테는 말 한번두 못하구.. 뒤돌아서면 후회하구 그짓을 맨날 하니깐 오기가 생기더라구여~~^^ 저두 아직은 다른 칭구들처럼 말을 잘하지두 재밋게는 못해두 노력은 하구 있어여...그니깐 님두 기운내세여~~^^   [ 2003-03-22 20:44:53 ] 카르디아  제가 하구 싶은 말은요~ 진심으로 대하세요~~ 그럼 좀더 가까워질수있어요.. 진실입니다~꼭이요~^-^   [ 2003-03-22 21:34:33 ] aa  윗분들 다 고마워여~ 많은 도움이 된거 같네여..^^ 약간의 자신감도 생기구여   [ 2003-03-24 01:57:51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1 [] 이렇게 놓치기는 시른데.. [1] 바포메트 2003-04-06 476 200 [] 어떡해야 될지........... [1] 귀여운악마 2003-04-04 496 199 [] 이러는내가....한심스럽다 [1] 아프다 2003-04-02 457 198 [] 나라야.. [1] 바포메트 2003-04-01 537 197 [] 저기... [3] 카르디아 2003-03-30 473 196 [] 고민상담좀 해주세요ㅠ.ㅜ [1] ♣귀여운악마♣ 2003-03-30 474 195 [] 오빠가 마니 힘들데여.. [3] 김현미 2003-03-29 529 194 [] 이젠.... [1] 종우오빠사랑해 2003-03-28 477 193 [] 힘들거든... 웃음만줘 2003-03-27 487 192 [] 사랑 [2] 나만S2해줘 2003-03-27 417 191 [] . . . . . . . . . .^^.. [3] 샤랑이란...? 2003-03-27 508 190 [] 놔주는거.... [2] 종우오빠사랑해 2003-03-27 441 189 [] 최면의 시작.. 웃음만줘 2003-03-27 499 188 [] 오빠의태도들을....... [5] 김현미 2003-03-26 460 187 [] 오빠를 사랑하는것이 힘드네요.... [8] 종우오빠사랑해요 2003-03-25 502 186 [] 어떻게 하죠? [3] for you 2003-03-24 503 185 [] 칭구늠이 잠수타써여~~ㅡㅡ;; [2] 아자븅 2003-03-22 429 184 [] . 휴휴 ,, 어떡하죠 ,, ,,,, . [1] 반항하지마 2003-03-22 439 183 [] 멀러서 보는 아쉬움.. [5] 웃음만줘 2003-03-22 488 182 [] 고민들어주세요 [5] 사랑two 2003-03-22 510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