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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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의 짝사랑..   어디에있을까.. Date : 2004-03-06 23:37:58 | hit : 686  안녕하세요 ㅎ... 첨 글을 남기는 곳이 고민관련게시판 이네요ㅎl.. 그녀를 처음만게된곳은 인터넷 입니다.. ^^   그녀를 알게된지도 벌써 672일 이 됬네요 ..^^      누군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하기까지는 1분밖에 안걸리고    누군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기까지는 1시간밖에 안걸리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하루밖에 안걸리지만    누군가를 잊는데는 평생이 걸립니다    저는 단지 사진을보는 순간의 감정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더라구요 ..    하루만에 사랑에 빠져버렸네요 ㅎㅎ..    그녀 의 사진만 보면 .. 두근거리구 .. 기분이좋아지구 ..     꿈에서도 나오더라구요 ..       티비에서 보니까 5년씩이나 짝사랑 하시는분도 있으시던대 ..     저는 세발에 피네요 ..     그렇게 하루하루 를 보냈습니다 ..^^;      우연히 핸드폰번호 와.. 이름 .. 나이 .. 메신져 아이디를 알게돼었습니다..      메신져에서 .. 친구추가 시켜놓고 그녀 가 접속하기만을 기달렸습니다..        그렇게 몇주가 지났을까.. 접속을 하더라구요.. 너무 좋아서 ..      바로 쪽지를 보냈죠..  그렇게 해서 우열곡절끝에.. 알고 지내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 4살많으신 분인대..       그러고 아마 일주일이 지나서였을꺼에요..       용기를 내어 저나를걸어봤습니댜 ..        하지만 저는 목소리만 듣고끊었습니다 ..        바보갔죠 ..? ㅎ        그게 마지막 기회였는대 .. 바보가치 놓친거였습니다 ..        몇주있다가 버디에 접속 한 그녀는.. 저를 모르고있더라구요 ..        oo1 : 앗 누나 하이~        oo2 : 누구세요 ?        oo1 : 누나 나 oo야!!        oo2 :  모르는대 ;           oo2 : 잘못보내신거 갔네요 ^-^;            이말을 듣는순간.. 전 .. 죽을꺼가테습니다..         한편으론 미웠기도 했지만 .. 5분도 안가서 밉다는 감정이 없써지더라구요..                        그렇게 하루하루 그녀를 그리워하면서 .. 지냈습니다 ..ㅎㅎ         저랑 친한친구에게 이얘기를 해주니 ..          너 미쳤냐 쌩판 모르는 여자를 건 2년동안 짝사랑했다고?          너도 참 미련하다          하나 가치 다 이소리더군요 ..          그냥 포기할까 ..? 쌩판모르는상태인대.. 여러번 흔들렸지만..          결국엔 제자리네요 ..          지금 이시간에도 .. 사진을보면서 .. 그녀를 생각한답니다 ..^^          그런데..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쌩판 모르는 그분을 찾을때까지 짝사랑할지..          제가 찾는다구해도 .. 그분은 당황해하겠죠..?          처음보는사람이.. 전에 부터 사랑했고 좋아했다고 하면 ..           왠지 제가 찾는다구해도 .. 지켜볼뿐이지 .. 다가 설수없을꺼갔기도하네요.           앞으로 제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            계속 짝사랑을할지 . . .               아니면 포기를 할지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 많이 립흘 남겨주세요..^^

그래...  저라면 포기하라고 권해드리고 싶어요.. 첫째로는요 직접 만나지 모한다는점.. 그 여자분이 님을 몰라도// 그래도 직접 볼수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친해지고 고백할수있다고생각해요 그리고 성격과 스타일 등을 대충 짐작할수있어서 정말 님과 맞는지 정말 사랑할수있는지 라는 것도 조금은 알게되고요 두번쨰로 언제까지 사진으로만 짝사랑을 할순없잔아요; 위에꺼랑 중복되는것같은데.. 사실저도 고등학생이다보닌깐..여자친구와 자주 못만나요. 그래서 사진을 보는데..처음엔 사진으로도 만족했지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사진보단 얼굴이 보고싶어지더라고요. 이런점으로볼때 볼수없고 사진으로만 의지하는 짝사랑은 하루하루 그리움만 더해갈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님은 더 힘들어 지시겠죠. 하루하루 그녀 생각만하고.. 빨리 잊는게죠을것 같아요..   [ 2004-03-07 00:04:05 ] 보고싶은그녀,,  그래 님 긴글인대 끄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욘 ,, 잊을려고해도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네요.. ^^   [ 2004-03-07 02:22:38 ] ♧한그루。  저도 잊는거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아니면 그 여자분에게 우연으로 가장해서, 다가가는건 어떨까요, ? 사진으로만 사랑한다면,, 집착이 될 수 있지도 않을까요, ? 한번 다가가보세요, 힘내세요 ^ ^   [ 2004-03-07 12:21:05 ] 보고싶은그녀,,  한그루님 .. 어디사는지도 모른답니다 ..ㅎ 어디사는지라도알면 .. 다가가도록 노력해볼텐대 ..ㅎ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립흘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 2004-03-07 19:49:23 ] 카이샤르  이런 말씀드리긴 죄송하지만.. 위치도 모르시구.. 인터넷 채팅아디, 그리고 사진 밖에 모르신다면... 포기하시는게 오를듯하네요 그분은 님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를텐데... 아니면 그 인터넷 채팅아디 요즘도 그분이 접속을 하나요? 그러면 솔직하게 말해보세요 누나. 이런말 하면 나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하면서 어떻게 사진을 보게 됬고 그 사진에 첫눈에 반했고 누나가 나 금방 잊어버린다음에도 2년동안 누나가 다시 말걸어주길 기다렸다고.. 잘되면 좋겠지만...못잊으시겠다면 이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런지..^^;   [ 2004-03-08 20:38:26 ] 카르디아  저도....님께 잊으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한번더 도전해보세요..아직 포기할때가 아니라고봅니다.. 좀더 ^^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보세요!아셧습니까? 그분이 님을 모르면 알게 하면 되고 알면 좀더 알게 하면 되는겁니다^^ 너두 앞써지는 마시구요^^ 잘못하면..여자가 도망가니깐..^^   [ 2004-03-09 08:44:18 ] 보고싶은그녀,,  카이샤르 님 ,, 카르디아 님 ,, 말이라도 하고싶지만 .. 메신져에 통 안들어오네요 ..^^: 좋은 답변 감사하구요 ..^^;;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댱//☆   [ 2004-03-09 22:32:56 ] 카르디아  안들어오면 멜이라도 남기세요^^ 그럼되죠;;;   [ 2004-03-11 18:48:13 ] 슬픈바다  ㅎㅎ 안녕하세요 ;; 저랑 님이랑 똑같은상황이신거같아서 글씁니다;; 저는 올해 2년째 접어들었어요 , ㅎ 저눙 얼굴도모르고 사는지역만 대충알고 폰번호도 집전화번호도 모르는데 ㅋㅋ 하지만 저는 결심을하나했어요 대학가서 그녀에게 고백하자고.. 그녀는 제가 아직도 자길 조아하는지 모를꺼에요 ㅎㅎ 히힛 아무쪼록 힘내세욘 ^^   [ 2004-03-15 23:38:48 ] 슬픈바다  참고로저는 집착이 아니라고생각합니다~   [ 2004-03-15 23:40:3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1 [] 저 이제 어떻하죠..?.. [1] 슬픈향기 2004-03-13 723 560 [] 정말 힘들어요....깡으로 버텨보려고 해도.... [4] 천사의영혼 2004-03-11 700 559 [] ㅂㅏ보같은제게 ㅠ 도움을 ㅠ [4] 그래... 2004-03-10 625 558 [] 2년동안 의 짝사랑.. [10] 어디에있을까.. 2004-03-06 687 557 [] 이거...진담인지, 아닌지 좀 갈켜주세요...-_-;;; [4] 천사의영혼 2004-03-06 675 556 [] 한550일 사겼는데요^^ 연애 잘아는분? [5] 비밀이오 2004-03-04 629 555 [] 여자들은 왜 관심이라는거에... [8] 타니카스민 2004-03-04 709 554 [] ㅜ.ㅜ 제발도와주세요 [7] 타니카스민 2004-02-29 599 553 []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_-;; [7] 천사의영혼 2004-02-29 704 552 [] 한심하다..그지? [2] Lúthien 2004-02-28 609 551 []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Lúthien 2004-02-27 619 550 [] 저어뜩해야하져? 제고민줌 들어주세요...ㅠ_ㅠ [4] 블루베리 2004-02-27 658 549 [] 안녕하세요... [2] 카르디아 2004-02-27 520 548 [] 조언즘해주세요; [2] 그래... 2004-02-26 540 547 [] 고백[?]을 받았었습니다.. -_-.. [3] 카이샤르 2004-02-25 568 546 [] 그대가 생각나네요.. [2] Luthien 2004-02-24 572 545 [] 갑자기 변해버린 그녀(여자분들 답 좀 주세요) [2] 퓨~~우 2004-02-21 619 544 [] 흠..여자분들 질문잇어요...- -; [4] 바보같은놈 2004-02-21 597 543 []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ㅠ [3] 어린소녀o 2004-02-19 541 542 [] 후회...란거 하고있어요..어쩌죠..? [6] 잇킁.. 2004-02-15 953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