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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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ㅠ   어린소녀o Date : 2004-02-19 17:54:15 | hit : 541  전 저보다 2살많은 오빠를 좋아하는데요 ,, 저번에 한번 깨지고 나서 다시 사귀게됬어요, 저는 그오빠를 너무 사랑해요 , 지금도 ,,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용서할만큼 , , 그랬는데,, 그오빤 절 사랑하지 않는다네요 ,, 하 ,,정말 , 아무말을할 수가없었어요 , 가만히 있으니 오빠가 " 내가 너 안사랑해도 ,,,,계속 버틸 수 있겠어 ? ,," 이러더군요 , 이틀의 시간을 줄테니 잘 생각해보라고 ,, 기다리면 ,, 기다리면 사랑한다는보장도없이 , 그렇게 물어보더군요 ,, 근데 , 전 그오빠가 너무 좋은걸어떻게요 ,, 계속 기다리고싶은데 ,, 정말 기다려도 되는건가요 ,,? 기다리는동안 오빠가 절 사랑안하면 어떻하죠 ?,, 그땐 지금보다 더 많이 아플텐데 ,, 어떻해야하죠 ? ,,, 바보같이 기다리고만 있을까요 ?, 아님 잊을까요 ,,, 처음에 깨졋을때도 너무 잊을 수가없어서 다시 사귀게됬는데,. 이젠 더 잊을수가없어졌는데 ,,

카이샤르  나를 사랑하게 만드십시오. 분명 그 님이 사랑하는 사람. 그 오빠는 최소한 조금이라도 님에게 어느정도 조아함은 있을거에요.. 단지 그분이 지금 다른 여자분을 더 조아하던가.. 아님 님을 시험하는것일지도 모르죠.. 바보같이 기다리고만 있을까요? 하고 물으셧지요 바보같이 기다리지말고 잡으십시오... 물론 정말 어려운일이죠 사람 맘을 움직이는일... 그리고 님이 말하셧죠 나중에 더 큰상처가 될지도 모른다고 허나 지금 그냥 그렇게 보네면 더 큰 후회와 자신에대한 자책감으로 살지도 몰라요..제가 지금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최선을 다해서 잡아보구 잡아보고 매달려봐도 그사람이 나에게 안온다 싶으면.. 아니 그때는 님이 선택하실문제 겠지요.. 하지만 그냥 제말은... 제가 그때 그여자를 보낸 상황하고 비슷해서... 하는말이에요.. 잡으세요....꼭... 현실을 무서워하지마시고 도전이라도 해보시고.. 정말 이사람은 날 행복하게 해줄수 없겠다 싶을때 포기하세요.. 전 도전도 못해보고..얼마나 제 자신에게 원망했는지 모른답니다.. 힘내세요..^^   [ 2004-02-20 00:07:32 ] ......  휴,,,저는 사랑받을수 없는 사랑은 더이상 하지 안겠다고 약속해서.. 님한테도 말해주고 싶네요.. 나한테 돌아오질 못한 사랑은 하지말라고.. 나중에 그분을 기다리다보면..사라하는 마음이 더커질꺼에요...그럴수록 더 힘들어 지는건 님이구요...   [ 2004-02-21 10:00:42 ] 작은행복  한번 헤어지고 나서 사귀면..그게 습관이 되어버려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한다는..그런말이 있어요.. 어린소녀님께서 그분을 정말 사랑하신다면..잡으셔야겠죠..? 하지만.. 그렇게 다시 사귀고..또 헤어지고.. 그러다보면 결국 님이 사랑을 포기하실거예요... 이번기회에 잘 생각해보세요.. 그사람이 없음 세상을 살아가지 못할정도만 아니라면... 제생각엔.. 헤어지는게 좋을듯싶으네요.. 지금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참아보세요...   [ 2004-02-22 01:12:32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561 [] 저 이제 어떻하죠..?.. [1] 슬픈향기 2004-03-13 723 560 [] 정말 힘들어요....깡으로 버텨보려고 해도.... [4] 천사의영혼 2004-03-11 700 559 [] ㅂㅏ보같은제게 ㅠ 도움을 ㅠ [4] 그래... 2004-03-10 625 558 [] 2년동안 의 짝사랑.. [10] 어디에있을까.. 2004-03-06 687 557 [] 이거...진담인지, 아닌지 좀 갈켜주세요...-_-;;; [4] 천사의영혼 2004-03-06 675 556 [] 한550일 사겼는데요^^ 연애 잘아는분? [5] 비밀이오 2004-03-04 629 555 [] 여자들은 왜 관심이라는거에... [8] 타니카스민 2004-03-04 709 554 [] ㅜ.ㅜ 제발도와주세요 [7] 타니카스민 2004-02-29 599 553 []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요...-_-;; [7] 천사의영혼 2004-02-29 704 552 [] 한심하다..그지? [2] Lúthien 2004-02-28 609 551 [] 그대에게 하고 싶은말 Lúthien 2004-02-27 619 550 [] 저어뜩해야하져? 제고민줌 들어주세요...ㅠ_ㅠ [4] 블루베리 2004-02-27 658 549 [] 안녕하세요... [2] 카르디아 2004-02-27 520 548 [] 조언즘해주세요; [2] 그래... 2004-02-26 540 547 [] 고백[?]을 받았었습니다.. -_-.. [3] 카이샤르 2004-02-25 568 546 [] 그대가 생각나네요.. [2] Luthien 2004-02-24 572 545 [] 갑자기 변해버린 그녀(여자분들 답 좀 주세요) [2] 퓨~~우 2004-02-21 619 544 [] 흠..여자분들 질문잇어요...- -; [4] 바보같은놈 2004-02-21 598 543 [] 제발 어떻게 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ㅠ [3] 어린소녀o 2004-02-19 542 542 [] 후회...란거 하고있어요..어쩌죠..? [6] 잇킁.. 2004-02-15 953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