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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잣말   혜야... Date : 2004-10-26 15:48:04 | hit : 796  오빠야는 뭐하는 거야 대체... 치이... 보이지도 않고. 투덜투덜..... 오빠야 보고 싶은데.... 분명히 어디 놀러갔나봐...그럼 애기라도 해주지 기다리지 않게... 놀러가는거야 뭐... 하지만 놀라가서도 혜미 생각해야 하는데 .... 진짜.. 암말도 없이 연락도 안하고.. 혜야가 안보이면 막 머라하면서... 맘대로 안보이고 막 그러고...진짜 나뻐.. 혜야 오래 있다가 밤중에나 오는데.. 또 혜야 보이지도 않고 그런다고 막 슬퍼할라구..... 그럼 혜야 왕 속상한데...히잉...ㅠ.ㅠ 혜야 맘도 모르면서 어떻게 울오빠가 됐는지 모르겠떠.. 에이 맨날 혜야 맘도 모르고 헤야가 오빠 안좋아하는 줄 알고.. 오빠야 진따 흐응....~~ 혜야는 오빠밖에 없는데... 칭찬도 안해주면서... 이뿌다고 말도 안해주면서... 궁시렁궁시렁.... 보고싶다는 말도 안해주면서... (__) 요즘은 사랑한다는 말도 별로 들은 기역이 없어....응...(__) 오빠.... 미우..................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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