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만   혜야 Date : 2004-10-24 00:39:25 | hit : 742  오빠 왜 암말도 없어요? 네........? 기다렸죠....나 나 지금 무슨 상상하는지 아세요? 웃으면서 오빠 꼭 안는 상상이요.. 그러면 오빠가 못이기는 척하고 그냥 저쪽 아래를 쳐다보고 있어요 그럼 나는 꼭 붙어서 생글 거리고 있어요. 원래가 좀 뻔뻔한 종류라서.. 그러면 조금 화가 풀릴듯한 얼굴로 화가 나서 오빠는 그렇게 있어요... 그런 모습을 상상하고 있어요 내가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거에요 말하지 않고 그렇게 하고 싶다는 거에요. 그러면 오빠도 풀어질텐데...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사랑하다는 말보다는 그냥 허리를 안고서. 퉁명스런 오빠 얼굴 보면서 한참을 그렇게 있으면 미안한 맘음도 화난 마음도 외로운 마음도 다 사라질텐데... 사랑하는 마음만 남을 텐데.....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78 늦어버린 답장 [3] 혜야 2004-11-05 809 1077 사랑하는 오빠 그날 2004-11-04 757 1076 아픈만큼 성숙? 작은바램 2004-11-03 872 1075 우리 헤어진지 1년이 됬네요 카라 2004-11-01 853 1074 사랑해요 혜야 2004-10-31 754 1073 오빠 혜야 2004-10-30 641 1072 바빠요? 혜야 2004-10-29 690 1071 혼잣말 혜야... 2004-10-26 797 1070 오빠 찾아댕기기 혜야... 2004-10-26 674 1069 오빠... 혜야 2004-10-25 712 1068 당신의 아픈하루 그날 2004-10-24 739 1067 사랑하는 마음만 혜야 2004-10-24 743 1066 아직도 ... 난 [1] 휴 2004-10-23 768 1065 그냥 그냥 헤야 2004-10-23 686 1064 간직할수도 잊을수도 없어서.. 새벽바람 2004-10-23 708 1063 헤미는 내일 헤미 2004-10-23 750 1062 저녁해가 진다. 혜야 2004-10-22 757 1061 김치만두와 응.....순대볶음..키키키 [1] 꼭찌공주님^^ 2004-10-22 918 1060 장난 아닌 사랑 혜야 2004-10-22 746 1059 제가사랑하는사람이있습니다.. 주희남편.. 2004-10-22 845     5  6  7  8  9  10  11  12  13  14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