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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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꼭지..   슬픈꼭지... Date : 2004-02-08 13:11:00 | hit : 601  오늘 엄마랑 성당에 갔따가 그냥 왔어..감사드리는 마음으로 기도해야지 이런 마음으론 기도하고 싶질 않어서....혼자 왔어. 또 버스에서 좋지 않은 이야길 듣고 도는 줄알았어...나....   세상에 모든 눈물을 내가 흘리고 있는거야...나 그렇게 생각해.....   울엄마는 내가 울언니들같이 관심쏟지 않아도...무럭무럭 자랄줄 알았나봐...엄마는 나에게 신경쓸겨를이 없었어...............................................................   난 내자식이 학교가고 싶지 않다면 안보낼래........   엄마랑 아빠는 많이 다투셨어...... 학교에서도 난 불완정한 생활들....뿐...그래도 난 아빠랑 엄마를 존경해... 난 아플때 나 힘들때 내 곁에서 날 간호해주고 그래도 이뻐해주셨어......난 병원이 좋아...남들은 내가 힘들때 날 더 힘들게 하고 마음에서 피고름이 나오게 만들었고 약냄새가 나는 병원에선 날 치료해주고 사랑해주었어...   그래 나 의사 좋아...좋아...상처를 치료해주니까...그게 잘못된거야?......사회에선 난 아프고 괴롭지만 의사는 치료해주니까...병원이 좋아...편하고...마음아프게도 하지않아... 그래서 쮸니가 날 더 이해하고 사랑해주길 바래서 의사가 되길 바랬어...그래서 쮼옆에 언제나 있고 싶어서 수능보라고 일년만 고생하라고 했어..   사람들은 내가 좋아서 나한테 그랬때? 날 병들게 했때? 내가 사람대하는 방법을 알고 내 고칠점을 알고 싶어서 그런건데.....나 결혼정보회사에도 가입했었어.. 그런데선 신랑감 고르고 싶지도 않어....몰믿고....    내가 칭구가 필요할때...내가 힘겨울때 날 더힘들게했때?.......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나 이제 칭구도 쮼도 필요없어...........................    날 비웃었때?.........다들?..............    병나면 병들고 반복되는 이생활들 나도 이젠 너무 싫어....     내가 뭘잘못했는데.....     나 이제 가족들한테 잘하려고 애쓴다....거의 아파트에 살았던 2년동안 나 거의 내가 아니었어..나 매일 너무 힘들어서......제대로 못자고 못먹고....괴로웠어..    나 이제 잘해........    우리쮼....다음사람에겐 ...아푸게 하지마라.....눈물나오게 만들지 마라..    나는 평생 쭌과 지냈던 행복했던 일들....잊지 않을거야..............................    그래...나 밝게 지내.....쮼이 나에게 못되게 군것도 한개도 안아파.....괴로워할가슴도 아파할가슴도 없어....사람들이 늘상그러니까....그러나보다...해~    쮼이 나에게 못되게 군게 상처로 남는게 아니라..쮼과 행복했던 시간들이 상처로 남아..............    쮼이 새로운 여자 만나길 바란다.글고..난 밝다..내가 괴로워할꺼라곤 생각하지마   한개도 안괴로워.....괴로우면 운동좀하고......그림그리면되........    알지?..나 잘웃는거?.......미소천사가 될게^^미소천사는 기쁠때도 슬플때도 항상 미소를 잊지 않는 법이야...... 글고....나 ..병 다난거 같어.^^    늘 좋은것과 이쁜것을 볼께^^  내가 오늘 좋지 않은 소릴 들어서 좀 푸념한거얌.    지면 안돼..........내가 이만큼 이겨냈는데...지면 안돼........     행복이 두개단만 걸으면 있는데.....넘어지기 싫어..... 안돼........     다시 깔깔깔소녀로 돌아가서리...밝게 지내야징~~ㅡ흐흐흐~    나....슬프면 밥을 먹어.........힘이나잖어....힘!!       언제까지나 상상에 나무에선 쮼은 나의 나무야.... 내곁에서 나에게 쉴자릴 마련해주고 과실도 주고 ...쉬원하게 바람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쉼에 나무야^^    지금은 나무가 공부를 하고 있때.......나무도 나에게 더 잘해주려면 공부룰 해야한데     운동도 해야하고...밥도 먹어야하고...칭구들이랑 놀아야하고 그래서 바쁘대..   바쁘대.......엄청..........    난 단풍이 지고 눈이 내리고 새싹이 자라는 걸 보고 있어..     글고 그걸 그리고 쮼이 언제나 공부잘하고 지내는걸 상상하고 있어...^^    내곁에 있지않아도....다른이에 곁에 있어도......달이지고 별이져도...........항상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58 그사람이 절 사랑하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a 천사의눈물 2004-02-09 712 857 꼭찌..^^흐흐~ 꼭찌... 2004-02-08 554 856 슬픈꼭지.. 슬픈꼭지... 2004-02-08 602 855 같이 사랑했는데,이별후엔 난 울구 그사람은 웃고있겠죠....... ☆카라☆ 2004-02-07 622 854 꼭징.... 꼭지^^ 2004-02-07 577 853 행복해지자、제발... 행복해지자 2004-02-07 576 852 철없는 사랑.. 철없는사랑 2004-02-07 586 851 미안해.. [1] 고백하는날 2004-02-06 457 850 헤어진 후에....14 =유하= 2004-02-06 590 849 너나 우는거 싫어하잖아. 띠도야 보고싶다. 천사사랑 2004-02-05 771 848 잊을수 있을꺼같아요,, 모지리 2004-02-05 539 847 헤어진 후에...13 =유하= 2004-02-05 545 846 최고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천유 2004-02-04 484 845 미안해.. 약속을 못 지켜서.. 자루 2004-02-03 4 844 꼭따리공주^^ [1] 꼭지공주^^ 2004-02-03 501 843 지송하네요. chdbswjd 2004-02-03 420 842 사랑하믄 사귀라 두레지기 2004-02-03 423 841 천천히...잊어야할 꼭지... 수도꼭지.. 2004-02-01 797 840 남자란,,,사랑하지 않는 사람과도 키스할수 있군요.......... [3] ☆카라☆ 2004-02-01 659 839 꼭지나라... 꼭지공주님^^ 2004-01-30 562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