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꼭따리공주^^
꼭지공주^^
Date : 2004-02-03 16:50:23 | hit : 501
그저께눈 쮸닐 잊는다꼬 ...잊는다꼬..눈물을 질~질....흘렸어요...
그리곤..또다시 일기장을 북~북 찢으면서 또 눈물을 질~질 흘렸어요..푸하하하^^
또 배가 고파서 밥을 먹었찡 ..에너지 소모 아이가~~
이젠 다신 안울꼬얌.....피부에 안좋테.....클나...클나
석고상 사가꾸 택시타구 왔떠....으흐흐흐~~무겁뜨라..오는길에 말얌1000원짜리 모라더라..무신~영철버거? 티비에 나오능고? 그거 세개사가꾸..언니네 왔떠....딥따 짱 맛나~~드라....꼬기두 있고 양배추..그론거 있꾸...
으흐흐흐~~ 미술그거 암나 하능고 아니드랑....어렵뜨라....선생님은 무지 좋은 분이얌..... 키가 쪼만해가꾸 아장아장...다니셔....ㅋㅋㅋ
요새는 명상음악을 듣곤해....난 영이 맑데...가요같은것은 금방 실증나기 일수인데 그음악은 들을수록 된장찌개 처럼 맛이 우러나오곤해....참좋아^^
봄이 되면 음...산에 다니고...난 미술을 막하려고 애쓰진 않을꺼얌..그냥 그림그리는게 좋으니까..내가 할수 있는게 딱히 없지만 미술 처음 하는 사람들은 다못하니까
처음부터 막하려고 하면 지치니까...미술하면 신체 리듬에 좋아지는 것같아^^
학교에 가면 자연주의적인 것들을 배운데...난 그림을 잘 그리게 되면 생활속에 있는것들과 자연에 대해 바다 ,산.강. 푸른하늘...구름 바람에 대한 걸 그릴꺼야^^
글고 그것으로 사람들에 마음을 쉬게 해줄거야^^어때..내 모델이 되지 않으련?ㅋ
내가 이렇게 이쁘게 클수 있었던것은 우리 가족에 힘이 크단다..아마 우리 가족이 없었다면 이렇게 클수가 없었을꺼야..글두 그럭저럭 좋은 집이다...아옹다옹싸우긴해도..자랄땐 부모님은 친척관계일로 많이 다투셨어..재산문제로 말얌..고생안하고 졸부로 살수도 있었거든...어쩔수 없지....이렇게 된게...그래도 지금은 사는게 많이 나아졌어...엄마는 그래서 절약을 잘하셔^^아빠도 그렇고...
여자는 겉모습보단 속이 예뻐야한데....요새 몸짱 얼짱 잘나오지? 그런데 속은 별로 안가꾸려 하는거 같아^^아래도 깨끗해야한대...^^부끄부끄...
나도 산을 다니고 바다를 거닐고 하는 상상을 하곤하는데 여행이란게 쉽지가 않더라..^^ 난 감수성이 예민해서 글을 쓰는걸 좋아해...그다지 정치적인것과 시사적인 것에 관심이 없지만...어떤것을 느끼는 느낌을 중요시해...예전부터 그랬어.
눈치도 기가막히게 빠르고 느낌이 좀 빨라.... 내가 좀 어눌하게 보이는 구석이 좀 있지만 말얌... 난 맘속으로 기도를 많이 한다^^ 종교적인 어떤 구술적인 면이 보이기도 하지만..기도란게 맘이 편하면 그만 아니겠니?....그치?
이런 기도를해... 별님 달님..사회에 나쁜 범죄를 없애주시고 제가 남에 가슴에 상처내주지 말게 하시며...평호통일 되게 해주세요.......
니가 문자메세지에 남긴거 잊지 않을게....^^이젠 어떤 말도 나한테 통하지 않아.
너한테도 통하지 않겠지만.... 운명이란 걷잡을수 없는 소용돌이와 같아....너에게 이말 해주고 싶었어.........
꼭따리공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