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그녀는......전 남자에게 상처를 너무 심하게 받아......성격이 너무나도..
변해 버려서....또..그런 상처 받는게 싫고 겁나서.....남자를 믿지 못해서...
많이 도...차갑더군요......
그냥 그런생각이 들더군요.....이 애가 받은 상처...내가 완전하게는 아니여도..
그래도 다시는 그런상처받을까 겁내하고..그러지 말게 해야겠다구..
항상 웃음을 줄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구...
힘들때 한번더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 나였으면...하길....정말 진심으로..
바라게 됐어요.....
지난 일요일 이었을까요..??아마도 그럴껍니다..
그날 저녁에....전화통화를 하면서...많은 얘기를 하게 됐구..
솔직한 제심정을...얘기 하게 됐죠..
하지만...다른 한가지가 또 있더군요..
한국에...4년동안 자기를 좋아 해주는 남자가 있다구...그 애에게 미안해서도..
다시 나에게도..상처 줄까 두려워...자기는 그럴꺼란거 알기 때문에..
제 마음 받아 줄수가 없다구..그러더라구요...
하지만....거희 3시간동안....의 얘기 끝에...그럼...딱 일주일만..사귀어 달라 했죠..
그 일주일이 제겐 너무나도 행복 할것 같았으니까요.
일주일 후에도..정 오빠가 아니다 싶으면..그냥..친한 사이로 지내고...
그 이후로는...절대 이렇게 관련된 얘기는 하지 않겠다구..
그애도 그러자고 했습니다....일주일동안은..해달라는거....듣고싶은말..
다 해주겠노라고...전 정말 행복했습니다..
하지만..그 한국에 있다는 남자가...마음에 걸리더군요...
아..얘기 하다가 보니까...애기가 너무 복잡하구..정리가 안되는데..
아무튼....물어 보고 싶네요...어찌하면 좋을지...이제는 지우려고 해도..
지울수 없을정도로....많이 제마음을 준거 같아요...이제 하루 남았네요..
그애와 약속한 시간이....정말 이대로 시간이 가지 않았으면..좋겠지만..
.......만약...이글을 읽은 님이라면..어찌할지......
아련한기억
사람이 만나다보면, "얼마나 됐어?" 이런식의 말을 많이도 듣게 되죠? 그러고 나서, 몇개월이나 몇일이라면, 불보듯 뻔한 대답들, "한참 좋을때네," 오래만났다하면, "헤어질때 됐고만," 장난이지만, 틀린말도 아니예요, 하지만, 현재 감정에 충실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주제넘는 이야기지만, 상처가 두려워서 안한다면, 사랑에 대한 반칙아닌가요? 감정을 숨긴다는것,,,현재에 충실하세요...^^
[
2004-02-28 23:17:13 ]
작은돌맹이
감사 합니다......현재에 충실해야 한다는말...저도 알죠...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요....하지만....현실에만 충실하기에는........나중의 시간이 너무나도 가까이 다가와 잇는걸요......아휴..저도 제자신이 정말...가끔은 싫습니다.......사랑앞에선...너무나도...바보가 되어 버리는 제자신이....나하나쯤은...다쳐도...그녀가 웃을수 잇다면....다 해버리는 놈이니까요.....항상...손해 볼짓만 하는놈이지만...사랑은 손이익을 따지는 게 아니잖습니까...^^;;;;아무튼....조언 감사 합니다..!!
제가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