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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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얌..나얌..꼭지   수도얌... Date : 2004-02-27 21:51:31 | hit : 599  응...오눌은 선생님하궁..학교이야길했또... 참말로 기분이 조았똠... 울 쮸닝하고 손잡꾸 공부할 생각을 허니까 아주 밥맛두 조쿠...선생님 말 잘 들었똠..긍데..그림그리능고..참말 어렵뜨라...긍데 아주 재미나^^.. 구론데..코에서 코피났똠..내가 깜딱 놀라가지구...휴지로 닦았똠... 울 쮸니도 나처럼 공부하능고지? 으 응?나능 꼬옥 학교룰 가가지구...캠퍼스에서 쭈니랑 도시락을 먹어야대...꼭 나무아래에서 도시락을 먹짜..흐흐흐~~으미 조아라...^^   긍데 진쫘?루..신학대능 앙가능고지? 흑흑흑 ~ 내가 쮸니 신학대갈까봐..무서워서 성당엘 못가......쮸니가 깜장옷 입구 나타날까봐서리...울오보릴꼬얌 .....그윽 흑흑~~아니쥐? 응? 우리 콩두 아니징? 꽁두얌...신부대지말궁..있찡~~흐흐흐 꼭지가 하느님이다라고 생각하궁 나한테 잘해... 신부능 하느님이랑 결혼하능고지? 그로니깐 쭈닌 내가 하느님이다라고 치고 나랑 결혼하능고얌...~~흐흐흐흐~~^^아이 조아 긍데...오눌...선샹님이..나더러..이랬따~~내가 22살인줄 알아서...혼자 생각하시길.얘가..22살인데..고등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따..일케 생각을 하셨때. ...진쫘야....선샹님이 그랬떰...그래서 내가 설겆이를 두번이나 해줬떠..히히히 나참...요새능...정신이 없따...그림그리느라...선샹님이  참 잘그르쳐줘^^   내가 쮸니 이야기도 했찌...안할라다가  쪼꼼 이야길했어..   구론데...쮸낭....나...담배 있짜나..태어나서 딱 열번 피워봤따...내가 너무 괴로워서 그랬떠....쭈낭.... 잘못했떰...손을 모으고싹싹싹~~(비는거야)   있찌....나능....인제 부텀 캰디가 될래...캰디~~캰디능 괴로워도 슬포도 안우능고래...글고 인쟈는 눈물도 안나왕....안나왕~~ 내가 내가...쭈닐 생각하믄..눈물이 나오다가 눈에서 스~윽 말라부러.....쭈니가..나 울믄 맘아푸잖어...글고 이제능..   울일도 없어....그대신...쭈니랑...재미있었던거..생각해... 쭈니네 엄마도 압빠도 혁쭌이두 할매두...내가 가끔 우울해 있으믄 싫오해....나능...사람들이 싫어하능짓 안해  특히...니네 집사람들한테 특히 압빠한테 잘해야대...    내가 얼마나 재미난징....내가 어렸을땐 개그맨을 할라구 했또.... 지금은 울언니들 웃껴줄라그..관광버스 춤도 춘당~~히히....    나능 학원에서도..사람들하고 잘지내구...선생님말도 잘듣구...아줌마들하구들하고도 재미나게 지내...나룰 딥따 조아한다...헤헤헤~~    내가 전에 우울모드였던건...성당...직장이얌...성당애들이...자꾸..나룰 싫오하능고같아서....직장에서도 잘할라고 애쓰고 노력해도..내가 좋아지질 않나봐..원장님도 글코....같이 일하는애도...글코....글고 시끄러워서....더이상 못다닐꺼같았어.   글고 누가 자꾸...미워하믄...기를 못펴....무서웡...~~무서웡....으응?   쭈낭...쭈니능...나 혼낼꼬얌? 나 안혼낼꼬지? 히히히~~    나..애니매이션..이나..서양화 전공할꼬얌....헤헤헤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똠? 노력하믄 안대능것이 없대...내가  암기력이 좋거든....근데 약을 많이 먹어서..지금은 별로 안좋아...    그래도 이세상엔 쉬운것이 없대...자신이 하는일은 다 어렵게 보여...   긍데...쮸니...술먹구...글구 그럼..미오할꼬얌?응? 술먹으믄...머리세포가 죽는고래....글구..칭구만나믄...도서관에서 만나....^^ 술을 먹지 말고..책을 드셩~~    나...그림...잘할게^^ 시같은 글로 표현된 글은 사람들이 감정을 바로 이끌어 주지만...그림은 무언에 글로 표현되어 가슴에서 느끼게 하는거야...시와그림은 다어려운건데...그림이 좀 더 어렵지.... 잘할게^^ 내가 잘한다는 것은 울쭌에게 더 다가갈수 있는 하나에 걸음이니깐....글고...더 삶이 발전하고 싶어... 삶에 질향상..^^   나능...아주 잘지내....^^ 걱정말공....콩쥬쓰나 드셔~~자..어서 드셩..   나 이제 가서...숙제 해야겠따..히히~~ 글고...콩두얌...까만콩줄까? 하얀콩줄까?   시중에 나오능고는 까만콩이드만...고고시 영양가가 더 있때...~~많이 무라...잉?   할매도...압빠도..옴마도..혁쭈이도..잘이쓰라...~~빠빠이...메롱.......글고 저번께에..엄마한테 물어봤는데..내가 들은거..   잘못들은거래....어쩐지..우리가족은 그럴리가 없어....설마 울 쭈니한테 그랬을라고....~~고롬...아무튼 안조아하는척좀 하지마... 왜이랴~~왜이랴~~   기냥....공부나 하셔~~공부커플이여..우리능.....짠...나간당...메롱메롱~~^^    공부가 하기싫거들랑.... 내가 운다고 생각해....그럼대....~~ ...메롱메롱~   진쫘 집에 간다...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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