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꼭찌...   꼭지.. Date : 2004-05-02 13:54:07 | hit : 545  그저께에 밤에 꿈을 꾸었어요,,^^ 대학대 칭구..절 좋아하던 칭구가 나왔는데..염 큰 고무다라에 쬐꾸만 붕어를 깨끗한 물과 함께 던지더니 그게 큰 잉어가 되서 두마리가 되었어여...그러더니...뽀쮼이가 저에 이마에 뽀뽀룰 했또염~~아이 부꾸로....웡 그게 저에 결혼식란 느낌이 꿈에 들었어여....   뽀압빠 ...저는 내년에 학교에 가여....뽀압빠는 저에게 열성적으로 공부하는 모습만 보이세여....저는 더이상 바라는게 없어여...며칠있으면 제 칭구에 결혼식이에여...   언젠가...에 그자리에 하얀 면사포를 쓰게 될 저예요...그 옆자리가 뽀쮼이란 생각은 않해여....왜냐면...알...잖...아염......   오늘 비가 왔는데...아빠가 사는 곳에도 비가 왔겠죠?......저역시 비를 맞으며 아빠가 사는 곳을 지나 언니네 제가 손수 만든 반찬을 갖고 왔지요...저 요리 잘하는뎅...  뽀압빠에게 제대로 김밥한번 싸주질 못했어여......아빠에게 하려던 일들이 참으로 많았는데 말이죠.....미안해요...아빠...정말이지     전 그림 열심히 해서 좋은 일들을 많이 할거에여....전 열심히 해서 돈 마니마니 벌어서리...아빠에게 드리고 싶어여...헤헤헤....마음은 부자인데...몸은 부자가 아닌가봐여....아빠....요즘은 다요뜨하능곤데....물을 마니 먹어...구래서...쉬~야가 콸콸 나왕...오쫀다징? 창피스러서?..옹?오옹?    아빠.....나는 잘 지내..그림도 날 사랑해주고..봉자가 이뻐도 해주고...그래...    가족도 아껴주고 그래...아빠능..나한테 미안하니깐...공부만해....응?응?    그라믄....되능기야....나한테 안와도 좋으니깐...공부만해...그래서...의샤해..     내가 내가 그라믄...간호사를 괴롭혀줄게..울 쮸니 말안듣는 똥보 간호사능 나한테 두거쓰~~울 뽀쭌이능....쪼꼬바룰 매일 먹어...큰걸루~~ 쪼꼬레뜨룰 먹어서    똥보가 되어다오....걱정이얌...마르까봥....     히히히히~~어젠...나능..소원이 세가지얌...    1...쮸니가 밥만먹고 공부해서 의샤대능고..    2...남북평화통일...히히히...내가 그 아즈찌를 만나봐야겠어....    3...나 그림잘 그려서리...사람들 도와주고 봉사하고  나중에 내 남편에게 뮤즈가 될꺼야...뮤즈....날 뮤즈라고 불러줭.....글고..예뽄 아줌마가 되어서 테디베어같은 남편 만나서 매일 꼬집어주어야디~~흐흐흐흐미..조아부러~~    나.사장님 자제분 결혼식때 진쫘 이뽀게 하고 갈꼬인디....그랴서..피부관리를 하고이띠...열띠미 부지런히....싸모님이 꼭지 꼭 오라고 그래때....식당을 화~악 휩쓸어서리 먹어주고 와야디....치~~ 두고봥....갸...있지?갸....갸...노랑 뚱땡이...보기만 해봐라...화~악... 참아야디.......허허허허     글고...공보만 하셔.....일욜이 어딨어? 토욜이 어딨어? 공부혀.......     토욜 일욜은 과외하셔....대학생도 공부못하믄 과외해이징~~     내능....핵교가믄....다 허허~~~~허허허 남녀 공학으로 갈꼬이디...흐흐흐흐     그라믄....내능....학교 메인 퀸이 되야디.......허허허허...꼭 왕관 쓰고 댕기야지      내..그림 열씨미 하능대?아나? 참말로...미켈란젤로가 될끼라...      어젠..기분이 영~~ 아니었찡.....글고...내가 전생에 죄가 많아서..그라는 거라고 힘냈찌....밥도 많이 먹고....물도 묵고...피부에 물도 주고...쮼니능.. 내를 만난이상.....한~~~평생을 공부해이대....중간에 내가 외도를 할랑가 몰갔따마는...    지금하는일...열정적으로 한다.....그림....     글고...나는...개미있지.....개미괴롭히지마라...뽀쮼아.....내가 어렸을때 개미를 괴롭혀서 벌받나봐....그래서...지금은...길거리 지나댕길때 개미 밟을 까봐 조심조심 다녀.....나는 개미 처럼 하는일 열심히해서....부자도 대고....개미보믄 미안하다고 기도해....그런고이디....휴~~     아빠....제가 부자가 되어서리..압빠룰  도와드릴께요....우리....결혼못하믄 옆집에 살아서리...밥도 묵고 친목을 도모하자~~^^     부디 공부만 하다 제 한을 풀어주세요...^^ 아빠에게...뽀아가가......^^     (나더러 사람덜이 아가래.....아가같이 생겼다고 아가래...)      진쫘얌? 어...그럼 뽀아빠가 나룰 가르키고 키워라...흐흐      잘 이떠....빠빠이...아장아장~~~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58 그리움~~ 겨울이야기 2004-05-08 589 957 사랑은 짧게 웃고,길게 우는거래요... ☆카라☆ 2004-05-08 653 956 사랑,,이별,,그리고 찿아온 사랑? [2] 겨울이야기 2004-05-08 662 955 ..............^^;; 수호1004 2004-05-06 465 954 인어의 눈물,,, [1] 순수1004 2004-05-04 574 953 니는..그거..알고 있나 모르겠다..-_-;..ㅋ 푸른천사 2004-05-04 543 952 아직도 기억나는데..그래서 마음 아픈데.. [2] 아이스 2004-05-04 531 951 사랑한다면.. 사랑한다면 놓아주어야 하나요?? [4] 아이스 2004-05-02 602 950 사랑이 변하니....?? 아이스 2004-05-02 477 949 어느날.... 그리움 오늘도맑음 2004-05-02 458 948 꼭찌... 꼭지.. 2004-05-02 546 947 나도 이제 그대들에게 아픔을 주겠노라.... [2] 꼭지... 2004-04-28 750 946 4/24일 새벽에,, 뿌리작은나무 2004-04-25 474 945 너무 간절한 기다림중에........ 무언 2004-04-24 515 944 해바라기,, [3] 순수1004 2004-04-24 538 943 바보,, [1] 순수1004 2004-04-23 474 942 재회....그리고 또 다시 헤어짐 [2] =유하= 2004-04-21 626 941 어제 그와 대판 싸웠습니다...... [1] 미운오리.... 2004-04-21 421 940 사랑하는 사람이 바뀐것도,,,죄 입니까,,? [1] 뿌리작은나무 2004-04-21 513 939 진짜 웃긴거 있죠? [2] 무언 2004-04-20 519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