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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사랑을..   보라빛향기 Date : 2003-10-14 23:27:56 | hit : 801  달콤한 사랑에 물들어..그대를 알았을 때... 나는 그대의 사소한 하나하나에... 신경이 쓰여갑니다.... 그대의 사랑을 포근히 느꼈을 때... 나는 내 안에 가득히 채워진... 그대의 사랑속에 빠져 갑니다... 그러나 그대의 사랑속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할쯤에...그댄... 사랑 상자 속에 날 끄집어 냅니다... 그리고 그 속에 다시 빠지지 못하게.. 나를 몰아 냅니다... 나는 이렇게..그대와의 사랑 상자속에.. 들어가려구 애를 씁니다... 겨우 그대와의 사랑 상자속에..들어갈 수 있었을 때.. 그 속엔 달콤한 사랑이 아닌... 아픔과 쓰라림의 쓰디쓴.. 이별상자로 변해 버렸습니다... 사랑 상자 안의 그대의 사랑은... 이미 반쪽으로 나눠져 버린... 이별 상자였던 것이었습니다.. 내 안의 사랑 상자에도 이젠 사라져 버린.. 그대의 사랑이 필요했었습니다.... 이젠 지쳐가는 내 사랑... 그댄 알까요?? 맘과 맘이 서로 닿아야 사랑할 수 있는데.. 그대의 맘은 제 맘과 닿을려는 순간에..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 버리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4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명숙흑기사 2003-10-22 797 1023 하루하루..너의빈자리.. 명숙흑기사 2003-10-22 751 1022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수 있다면 명숙흑기사 2003-10-22 582 1021 (실화라네요) 바보야...진작에 말하지 그랬어,,　 [13] 인형의꿈 2003-09-16 3083 1020 슬픔 사랑 2003-10-21 667 1019 니가 나 대신 울어줄래? 시와함께하자 2003-10-21 729 1018 사랑은..사랑을.. 보라빛향기 2003-10-14 802 1017 낮고 깊게 보라빛향기 2003-10-14 521 1016 우리 이렇게 서로를보내는거야 보라빛향기 2003-10-14 668 1015 너없는 세상.. 보라빛향기 2003-10-14 723 1014 너의 남은 사랑이야기 보라빛향기 2003-10-14 555 1013 하루종일 참고 참았던 눈물 보라빛향기 2003-10-14 699 1012 사랑해정말 오직너만을... 보라빛향기 2003-10-14 495 1011 절대 잊지말며. 절대 후회말며. 절대 추억하며 보라빛향기 2003-10-14 606 1010 다시... [5] 잊으려노력할께 2003-10-07 735 1009 (실화)　이런날 말려준 작은아이가 있습니다.. [5] 한장의추억 2003-10-04 1358 1008 왜 하필이면 너를 만났고..너를 사랑했고..너와 헤어졌을까 한장의추억 2003-10-04 849 1007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는 참 어렵습니다 [2] 한장의추억 2003-10-04 701 1006 어느 바보의 사랑이야기... [1] 하늘끝에서흘린눈물 2003-10-02 1281 1005 사랑은 참 힘들고 비참하게만 하네염... [2] 버림받은여자 2003-10-02 579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