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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는 참 어렵습니다   한장의추억 Date : 2003-10-04 04:31:14 | hit : 700  노래 신승훈 - 사랑해도 헤어질 수 있다면 친구가 연인이 되는것은 쉬운일 입니다 하지만 사랑하던 사람이 친구가 되기는 참 어렵습니다 헤어진 연인들이 친구로 지낸다고 했을때 어느 한쪽이 다른 사랑을 하게 되면 그것까지 기쁜 마음으로 바라 볼 수 있어야하는것이 정말 축하해주고 기뻐해주는것이 친구겠지요 정말 친구라면 그래야하겠지요 하지만 깨끗이 잊었다고 한다해도 남자와 여자의 사이라는것은 그렇지가 않은가 봅니다 헤어졌다고해도 지금은 친구일뿐이라고 해도 내가 사랑하던 사람이 다른 사랑을 하는 모습 축하는 하겠지만 잘된 일이라고 말은 하겠지만 보기에 그리 쉽지는 않은 일일겁니다 그리고 어느 한쪽의 마음에 버리지 못하는 미련이 남아있을지도 모르는일인데 친구로 지내는 그것이 더 힘들고 어색한 관계가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헤어진 사람은 추억으로 남기는 것이 더 낫다는 말을 하나봅니다 우리가 처음부터 친구로 만났더라면 지금처럼 힘들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 못잊어서 매일밤 술취해 헤메이는것도 당신이 친구였다면 그랬었다면 지금보다 덜 마음 아팠을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나도 당신에게 이렇게까지 미안하지 않아도 되었었는데 요즘은 이러는 나보다 이런 나를 보는 당신이 더 힘들고 속상할것 같아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나.... 당신에게 친구로 지내자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더 힘들거라는 걸 누구보다 잘아는데 나 그런 말 할수없습니다 그리고 나 다른 사람 마음에 두고 당신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나를 원망한대도 나는 내 감정 더이상 숨겨가며 당신을 좋아할 수없습니다 친구였었으면 좋았을 걸 그랬다는 후회 지금은 소용없는 후회를 하고 또 합니다 할 말은 언제나 그랬듯 미안하다는 말뿐입니다 미안합니다 못나기만 한 나로인해 착한 사람 당신 마음에 더 이상의 상처가 없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진것은 자존심밖에 없는 나 이지만 당신에게 이런말을 해야하는 이 순간에는 무릎을 꿇고 용서라도 빌고 싶은 마음 정말 간절합니다 내가 줄 수 없었던 사랑 이라는 마음 이제 다른 사람에게서 찾으라는 모진 말도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사람..... 못난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을... 그런 사람 만나 사랑하세요 바보같은 나였지만 슬픔으로 나를 기억하지말기를 살아있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람으로 나는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상처받은여우  싫어서 친구로 남자는게 아닌거죠? 저가 싫어져서 그런거.....아직도 이런말 들으면 가슴이 마구 아픕니다. 친구로 좋은친구로..예전처럼 친구로......다시 이런 상처받기싫어요..... 누구나다 사랑할수 있지만 그사랑이 니가 될수 없자나....맞네요.... 멋진글남기셨네요...   [ 2003-10-08 10:40:03 ] 슬픈비  그아이가내게와서친구로지내자고했지만.. 그래서나는....더좋은사람만나서행복하라고그랬지만.... 그런모습만큼은............................내게보여주지않았으면해요.. 도저히지켜볼수가없으니까요.   [ 2005-11-11 20:06:28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4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명숙흑기사 2003-10-22 797 1023 하루하루..너의빈자리.. 명숙흑기사 2003-10-22 751 1022 당신을 영원히 사랑할수 있다면 명숙흑기사 2003-10-22 581 1021 (실화라네요) 바보야...진작에 말하지 그랬어,,　 [13] 인형의꿈 2003-09-16 3082 1020 슬픔 사랑 2003-10-21 667 1019 니가 나 대신 울어줄래? 시와함께하자 2003-10-21 728 1018 사랑은..사랑을.. 보라빛향기 2003-10-14 801 1017 낮고 깊게 보라빛향기 2003-10-14 521 1016 우리 이렇게 서로를보내는거야 보라빛향기 2003-10-14 668 1015 너없는 세상.. 보라빛향기 2003-10-14 723 1014 너의 남은 사랑이야기 보라빛향기 2003-10-14 555 1013 하루종일 참고 참았던 눈물 보라빛향기 2003-10-14 699 1012 사랑해정말 오직너만을... 보라빛향기 2003-10-14 494 1011 절대 잊지말며. 절대 후회말며. 절대 추억하며 보라빛향기 2003-10-14 606 1010 다시... [5] 잊으려노력할께 2003-10-07 735 1009 (실화)　이런날 말려준 작은아이가 있습니다.. [5] 한장의추억 2003-10-04 1357 1008 왜 하필이면 너를 만났고..너를 사랑했고..너와 헤어졌을까 한장의추억 2003-10-04 849 1007 사랑하는 사람과 친구가 되기는 참 어렵습니다 [2] 한장의추억 2003-10-04 701 1006 어느 바보의 사랑이야기... [1] 하늘끝에서흘린눈물 2003-10-02 1280 1005 사랑은 참 힘들고 비참하게만 하네염... [2] 버림받은여자 2003-10-02 578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