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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미안해..잘지내야되..   정말미안해.. Date : 2004-02-11 17:25:19 | hit : 792  오늘..제가 세상에서..제일 좋아하는 사람과..이별을 했습니다.. 사랑해서 보내준다는말.. 눈에서 안보이면 멀어진다는말.. 처음에는 하나도 믿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젠 알겟더라구요..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해서 너무 좋아해서.. 보내줫습니다.. 좋은 친구로 남자는 제말을.. 듣고는.. 그 사람은.. 뜸을 들이더니.. 이내.. 응 .. 알았어.. 라고 대답을 하더군요.. 어쩌면.. 그 사람이 나를 잡이 주기를 원햇는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이.. 불러 주던 .. 노래.. 그 사람과 같이.. 걸엇던.. 거리.. 모든 것이.. 아직도.. 남아 잇는데.. 어떡해.. 잊어야 하나요.. 이별 한지.. 몇시간밖에 안됫는데.. 왜이렇게.. 후회가.. 될까요.. 어쩌죠..? ............................................ 누구에게.... 나.. 너 정말 많이 좋아했었다..?... 아니.. 지금도.. 많이 좋아해.. 정말.. 많이... 근데.. 내가 표현을 너무.. 안했지..? 너 많이 서운 했을텐데.. 그치...? 그래도.. 난 너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하루 종일..웃고다녓다.. 내가.. 너 세상에서 제일 좋아했던거..알지..?... 잘지내야되.. 나처럼.. 울어서두 안되구.. 나처럼.. 슬픈 음악만.. 들어서두.. 안되.. 알았지.. 정말.. 행복하게..잘지내야되.. 난 그거면..되.. 평생..다른 누굴 사랑못한다고 해도.. 괜찮아.. 너만.. 행복하면... 정말.. 미안하고.. 정말.. 사랑하고.. 정말.. 행복하게..잘지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04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즨 2004-02-18 883 1103 여러분들..이럴떼 어떻게 해야만하죠??.. [1] 하나님도와주세요 2004-02-15 639 1102 니 앞에서만 난 항상 바보엿다~ [1] 잊으려노력할께 2004-02-14 720 1101 정말미안해..잘지내야되.. 정말미안해.. 2004-02-11 793 1100 자작글이요 제 주변사람의 이름으로 지었어요 사랑했어근데 2004-02-11 688 1099 내 친구 땅콩 [3] 아기 2004-02-11 799 1098 2번의짝사랑.... 너바라기 2004-02-11 769 1097 [re] 2번의짝사랑.... 봉 2004-02-15 520 1096 사랑.....모르 겠습니다.... ㅎHㅂrZr기 2004-02-10 630 1095 저에게.사랑이다시온것같습니다... 사랑하고싶어요 2004-02-08 588 1094 사랑했습니다.. 먼곳에서.. 2004-02-07 665 1093 사랑이란걸...해봤습니다.... [9] 좋아라하고 2004-01-31 1307 1092 이런건 아닌데... 비밀 2004-01-29 675 1091 사랑의 아픔에 무너진 나... 비밀 2004-01-29 715 1090 내인생 [2] 인생후회 2004-01-29 665 1089 이제는 나의 친구로 명하노라... [1] 천국의 계단 2004-01-19 811 1088 돈이 없어 떠난 그녀.. [1] 눈물 2004-01-19 799 1087 (우정과사랑의 글) → 〃내여자..너한테 보낼줄께..〃 [1] 사랑의時 2004-01-18 1018 1086 (슬픈글) →〃천년에 한번 오는 푸른 눈의 전설〃 사랑의時 2004-01-18 1628 1085 미안해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1] 한심한놈,, 2004-01-15 734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