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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한심한놈,, Date : 2004-01-15 21:06:58 | hit : 733  저에겐 사랑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 , 그리고 그여자는 제 옆에 있습니다 , , 껍질만,, 마음이 아닌 껍데기만,, 제 옆에 있습니다,,,, 그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랑 오래 못간다는거,, 어느날 이였습니다,, 제가 그여자에게 전화를 하고 , , , 만나자고 했더니 집에 큰일이 생겨서 못간다고 하더군요,, 근데 지나가는길에 저는 봤습니다,, 어떤남자와 차 마시면서 웃고 떠드는 그대 모습을,,,, 저는 그녀가 혹시라도 절 보게 될까봐 숨어서 지켜봤습니다,, 절 보면 놀랄꺼 같아서,,,그냥 숨었습니다,, 근데 숨어서 지켜보면서 알게 됬습니다,, 제 옆에 있을땐 그렇게 환하게 웃지 않았던 그녀가 그 사람 옆에 있을땐 정말 환하고 예쁘게 웃었어요....... 그 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저는 그사람한테 보내줘야 합니다,, 압니다,, 근데,,, 쉽게 놓아주게 되지가 않아요... 차라리 그녀가 먼저 절 차버려준다면,, 저 같은놈 정말 질색이라고,, 먼저 말씀해 주신다면,, 그럼 조더 금쉽게 놓아줄지 모르는데,,,,,,, 저 같은놈 만난거 그래서 불행했던거,, 그 사람을 만나서 보상 받았으면 해요,,, 그만 그녀를,,,, 놓아,,,주려고,,,,합니,,다,,

이백원  맘 아프네요 힘내세요 더 좋은 여자 있을꺼예요   [ 2005-04-02 23:35:5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104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즨 2004-02-18 883 1103 여러분들..이럴떼 어떻게 해야만하죠??.. [1] 하나님도와주세요 2004-02-15 639 1102 니 앞에서만 난 항상 바보엿다~ [1] 잊으려노력할께 2004-02-14 720 1101 정말미안해..잘지내야되.. 정말미안해.. 2004-02-11 792 1100 자작글이요 제 주변사람의 이름으로 지었어요 사랑했어근데 2004-02-11 688 1099 내 친구 땅콩 [3] 아기 2004-02-11 799 1098 2번의짝사랑.... 너바라기 2004-02-11 768 1097 [re] 2번의짝사랑.... 봉 2004-02-15 520 1096 사랑.....모르 겠습니다.... ㅎHㅂrZr기 2004-02-10 630 1095 저에게.사랑이다시온것같습니다... 사랑하고싶어요 2004-02-08 588 1094 사랑했습니다.. 먼곳에서.. 2004-02-07 665 1093 사랑이란걸...해봤습니다.... [9] 좋아라하고 2004-01-31 1307 1092 이런건 아닌데... 비밀 2004-01-29 675 1091 사랑의 아픔에 무너진 나... 비밀 2004-01-29 715 1090 내인생 [2] 인생후회 2004-01-29 665 1089 이제는 나의 친구로 명하노라... [1] 천국의 계단 2004-01-19 811 1088 돈이 없어 떠난 그녀.. [1] 눈물 2004-01-19 799 1087 (우정과사랑의 글) → 〃내여자..너한테 보낼줄께..〃 [1] 사랑의時 2004-01-18 1018 1086 (슬픈글) →〃천년에 한번 오는 푸른 눈의 전설〃 사랑의時 2004-01-18 1628 1085 미안해서 견딜수 없었습니다.. [1] 한심한놈,, 2004-01-15 734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