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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호야 Date : 2003-06-10 04:51:20 | hit : 885  차라리 잘된 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아주 많은 슬픔들 중에 하날 견뎠다고 조금씩 지울 거야, 그래 그렇게 하면 돼 시간이란 마술 같은 것, 잊을 수 있을 거야 하루에 하나씩 너의 따스함을 잊어내고 하루에 하나씩 고마웠던 일도 지워 사랑했던 일조차, 없었던 것처럼 날 그렇게도 잘해주던 넌 없는 거야 눈물 나는 날들도 가끔은 오겠지 꼭 그만큼만 아파할게 사랑한 이유로 그만큼만 지워갈래 하루에 하나씩 더 아무것도 채울 수도 없는 지금 아낌없이 주기만 했던 지난 날 후회 없어 ===================================== 이노랠 들으며 저도 그렇게 맹세 해보지만.. 힘드내요......가사처럼 꼭 그만큼만 아파할께요 .. 사랑한 이유로 ...                        -캔디맨- 일기

흐린날의기억  하루에 하나씩 지워나간다면... 한.. 100만년쯤 뒤면.. 지울수 있을까요?   [ 2003-06-11 13:18:20 ] 12월21일  아니요..^^ 100년으론 턱없이 부족한걸요.. ^^ㆀ -_ㅠ   [ 2003-06-13 20:40:56 ] 12월21일  그냥.. 가슴에 품고 살래요..  지우고싶지 않아요...   [ 2003-06-13 20:41:21 ] 지성아..  하나를 지우면.. 하나가 생각나고. 하나를 지우면 또 하나가 생각나고..... 이러다가 영원히 못지우겠어요.....   [ 2003-06-18 01:19:4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9 그대 내안에 들어온 후 흐린날의기억 2003-06-17 716 808 사랑의 거리.. [2] 흐린날의기억 2003-06-14 755 807 (펌).. 살아가면서.. 흐린날의기억 2003-06-14 594 806 ★★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9)★★ 흐린날의기억 2003-06-14 874 805 군화의 맘.... [6] 그리핀 2003-06-12 685 804 세상에서 가장긴편지 [1] 그리핀 2003-06-12 794 803 입대.. 그후의 여자의 선택..(펌) [2] 흐린날의기억 2003-06-11 562 802 사랑하는 이에게... 흐린날의기억 2003-06-11 959 801 ♡ 사랑 ♡클릭..... [2] 그리핀 2003-06-10 940 800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4] 호야 2003-06-10 886 799 사랑글..^ㅡ^* [1] 그리핀 2003-06-09 1072 798 사랑이야긔...^ㅡ^* [2] 그리핀 2003-06-09 623 797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5] 12월21일 2003-06-08 906 796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샤넬a 2003-06-05 848 795 그대를 알고부터..그대를 떠나서는... [1] 하늘빛시아 2003-06-03 732 794 ★★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8)★★ 흐린날의기억 2003-06-02 1035 793 헤어지잔 얘기말고 다 들어줄깨...헤어지지 말자... 아기 2003-06-01 838 792 사랑에 힘겨워하는 그대에게..... †하얀기사† 2003-06-01 903 791 그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늘빛시아 2003-06-01 799 790 친구 [1] 아기 2003-05-28 791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