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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8)★★   흐린날의기억 Date : 2003-06-02 14:58:15 | hit : 1034  힘들고 지쳐가는 세상에서도.. 마음만은 항상 맑기를 ^^ ☆☆먼 훗날 언젠가☆☆ 나 거친 삶 속에서 너와 마주친 그 순간 모든 게 바뀌어졌어 나 표현 못해도 내가 못가진 그 따뜻함 싫지는 않았어 감추고 싶은 나의 지난 날들 기억하기 싫은 내 삶의 흔적을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넌 내가 잊어버린 마음을 여는 법을 처음부터 다시 가르쳐줬어 넌 내가 포기했던 일상속의 행복을 내게 돌려줬어 좀 더 다정하게 말하려 해도 그럴 재주 없는 이런 나지만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네가 편히 잠들 수 있도록 너의 머리맡을 나 항상 지킬게 네가 무서운 꿈을 깨어나 내 이름을 부를 땐 나 언제나) 말하지 않아도 넌 그저 눈빛만으로 날 편안하게 해 먼 훗날 언젠가 나를 둘러싼 이 모든 시련이 끝나면 내곁에 있어줘 ========================================================= 개인적으로 신해철 노래를 참 좋아한답니다.... 그중에 이곡은... 힘든 지금의 내 상황에서... 누군가 사랑할 이가 생기면 꼭 불러주고 싶은 곡이랍니다.. 다정하게 말하는 법도 모르고, 거칠고 험한 생을 살고 있지만 따뜻함으로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이노래를 불러주고 싶네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9 그대 내안에 들어온 후 흐린날의기억 2003-06-17 716 808 사랑의 거리.. [2] 흐린날의기억 2003-06-14 755 807 (펌).. 살아가면서.. 흐린날의기억 2003-06-14 594 806 ★★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9)★★ 흐린날의기억 2003-06-14 873 805 군화의 맘.... [6] 그리핀 2003-06-12 684 804 세상에서 가장긴편지 [1] 그리핀 2003-06-12 793 803 입대.. 그후의 여자의 선택..(펌) [2] 흐린날의기억 2003-06-11 562 802 사랑하는 이에게... 흐린날의기억 2003-06-11 959 801 ♡ 사랑 ♡클릭..... [2] 그리핀 2003-06-10 940 800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4] 호야 2003-06-10 885 799 사랑글..^ㅡ^* [1] 그리핀 2003-06-09 1072 798 사랑이야긔...^ㅡ^* [2] 그리핀 2003-06-09 623 797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5] 12월21일 2003-06-08 906 796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샤넬a 2003-06-05 848 795 그대를 알고부터..그대를 떠나서는... [1] 하늘빛시아 2003-06-03 732 794 ★★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8)★★ 흐린날의기억 2003-06-02 1035 793 헤어지잔 얘기말고 다 들어줄깨...헤어지지 말자... 아기 2003-06-01 838 792 사랑에 힘겨워하는 그대에게..... †하얀기사† 2003-06-01 903 791 그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늘빛시아 2003-06-01 799 790 친구 [1] 아기 2003-05-28 791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