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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알고부터..그대를 떠나서는...   하늘빛시아 Date : 2003-06-03 07:38:22 | hit : 732  그대를 알고부터 슬픈향기가 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향기에도.. 정신을 잃을만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내가 한사람을 이토록.. 좋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한사람안에 빠져든다는 것이.. 나를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만큼.. 가슴 벅찬 일인 것을.. 알았습니다.. 그대를 알고부터.. 나의 손발이 마음과.. 따로 놀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내가 생각해 내기 이전에.. 이미 발걸음이 먼저 그대에게.. 가버릴 수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그대를 알고부터.. 내 가는 길이 혼자만의 길이.. 아니란 것을 알았습니다.. 세상 복판에서 내가.. 손목을 꼭잡고 가야할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그대를 알고부터.. 한순간도 그대를 떠나서는.. 삶이 무의미해 지고야 만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호야  다 맞는말인거 같아요.. 그녈만나 모든걸 첨알았으니까요.. 다시 사랑을 한다면 잘할수 있을텐데.. 맘속은 온통 그녀뿐이내요..   [ 2003-06-10 04:55:35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09 그대 내안에 들어온 후 흐린날의기억 2003-06-17 716 808 사랑의 거리.. [2] 흐린날의기억 2003-06-14 755 807 (펌).. 살아가면서.. 흐린날의기억 2003-06-14 594 806 ★★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9)★★ 흐린날의기억 2003-06-14 874 805 군화의 맘.... [6] 그리핀 2003-06-12 685 804 세상에서 가장긴편지 [1] 그리핀 2003-06-12 794 803 입대.. 그후의 여자의 선택..(펌) [2] 흐린날의기억 2003-06-11 562 802 사랑하는 이에게... 흐린날의기억 2003-06-11 959 801 ♡ 사랑 ♡클릭..... [2] 그리핀 2003-06-10 940 800 차라리 잘된거야 ..그래 그렇게 믿을래... [4] 호야 2003-06-10 886 799 사랑글..^ㅡ^* [1] 그리핀 2003-06-09 1072 798 사랑이야긔...^ㅡ^* [2] 그리핀 2003-06-09 623 797 마우스를 움직여 보세요- [5] 12월21일 2003-06-08 906 796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건 샤넬a 2003-06-05 848 795 그대를 알고부터..그대를 떠나서는... [1] 하늘빛시아 2003-06-03 733 794 ★★그녀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8)★★ 흐린날의기억 2003-06-02 1035 793 헤어지잔 얘기말고 다 들어줄깨...헤어지지 말자... 아기 2003-06-01 838 792 사랑에 힘겨워하는 그대에게..... †하얀기사† 2003-06-01 903 791 그사람을 오래도록 사랑하고 싶습니다... 하늘빛시아 2003-06-01 799 790 친구 [1] 아기 2003-05-28 791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