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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의 사랑이야기 11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3-17 16:19:10 | hit : 576  "학교는 다 온거에요?" "네 이게 학교에요 생각한거보다 크죠?" "그런데..." "말대꾸하지마" "나도 성있어!이름도있어!왜 그렇게 대하는거죠?" 갑자기 그들에게로 시선이 모아집니다.. 그렇습니다...이현준 이성준 이 두 형제는 날리는 킹카였던것이죠..-_-V "어머 성준오..이년은 뭐야?" "말 조심해" "오빠" "작은게 귀여운척하긴" "입닥쳐" "오..오빠 저는 단지 오빠 걱정해서...흑 오빠 어떻게 저한테 닥치라구 하실수 있어요..?" "꺼져 빨리..더 험한말 나오기 전에.연아야 괜찮니?" ".......네..괜찮아요...." "다행이다 얘네가 좀 입버릇이 험해" "아..네에.." 그리고 교문밖의 이성준&소아 커플...아직도 싸움중-_- "대체 뭐야!내 성도 모르겠다는거야!" "내가 언제 니 성씨 알고싶대!" "그럼 어쩌라구!!!!!!!!!" "나가!!!!!" "끝까지 성도 안물어봐!굽힌 적이없어!!!!!" "어쩌라고" "꺄아~성준오빠 너무 멋져요~>_<♡꺄아!!!!!" '윽-_-이성준 이놈 일케 인기있는군...훗...나의 섹시함과 예쁜 각선미를 보여주지 호호홋 5분만에 팬클럽 만들어주마' "남자애들이 모인곳이 어디야!" "저어기~안보이니?눈도 나빠?쿡.." '저..저걸그냥 갖다 패대기를 쳐버려!!!' "오호호 고맙군!" 이윽고 남성들의 비명소리와 함께 들리는 엄청난 구애.. "헉 저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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