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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들의 사랑이야기6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3-17 16:15:46 | hit : 678  "엄마 오늘 쟤네 나가?" "이자식이 어따대고 반말을까!!!" 와 강펀치.. "와~짝짝짝짝" "어머님~안돼요오!!!!도련님 그렇게 하시면~!!!도련님도 좀 어머님께 그렇게 굴지 마세요~!!" "니가 뭔데!!!!!!!!으아아 엄마 그러지마!!!!!!!" "이자식이!!연아 때문에 참는거야!" "어머님 더 하시지않구요" "그러게 말이다" "농담이에요.괜찮으세요,오빠?" "으윽..넌 이게 괜찮아 뵈냐?" "절대 아닌데요." "그건 그렇고 너 이름 뭐야?" "아니 이자식이~~~~~~어제 이름도 안물어봤어!!이자식을 그냥!!!!!!" ......점점 미치는게 심해진다..저여자 왜저러니..-_- "어머님 참으세요" "아아악 소아야..ㆀ너무 착하구나 연아 소아 둘다.." "어..엄마 나가세요?" "어 그렇단다 현준아~오호호호^▽^♡" "그래요..연아야 잠깐 이리 와봐" "네?왜요..?ㅇ////ㅇ?" '-_ㅠ저집은 꽃이 날리는구만..연아야 부러워~ 어우 그거에..비하면 으씨 소아 내 인생이 아깝도다!!' 잠시 쳐다보던 한 소년과 한 소녀. "연아야.." "네?음.." ...25초가 흐르고..; "자 모닝키스야^^" .........허억...두 고부가 실신..ㆀ "ㅇ////ㅇ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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