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앞에서 경아는 승욱에게
"저 이제 말씀해 주셔도 돼지 않나여?
제가 왜 댁과 파티에 가야 하는지
그러자 승욱이 말을 했다.
" 제이름은 댁이 아니고 언승욱입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들어 가 보면 압니다
승욱 차가운 얼굴로 말을 했다.
경아는 차가워진 그의 얼굴을 보며 더이상 이유를 물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를 따라서 호텔 안으로 들어갔다.
"호텔안"
호텔안은 사람들로 가득 했다.
파티장 가운데에 한여자와 이사장이 서 있었다.
승욱이 들어서자 이사장이 말을 했다
" 이번 파티는 제 자식의 약혼식파티입니다.
이사장이 말을 하자 사람들은 놀란듯이 수근 거렸다.
그리고 이사장이 다시 말을 하기 시작했다
" 제 자식과 결혼할 제일 그룹의 자제분인 오현지양을 소개 합니다.
이사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승욱은 차가운 얼굴로 말을 하기 시작했다.
"제가 결혼할 사람은 오현지양이 아니고 제 옆에 있는 윤경아 양입니다.
부족한 제 약혼식에 와주신것을 감사 드리며 즐겁게 즐기고 가시길 바랍니다,
승욱말에 사람들은 더 수근거리기 시작 했다.
경아는 놀란 토끼눈을 하고 승욱을 바라 볼뿐 이었다.
그리고 그 많은 사람들중에서 자기를 쳐다보는 유민을 보았다
유민 역시 놀란 눈으로 경아를 쳐다 볼뿐이었다.
경아는 더이상 그자리에 있을 수가 없어 밖으로 나왔다.
그런 경아를 보고 승욱도 따라 나왔다.
드레스를 입고 거리로 나온 경아는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몰랐다.
뒤따라 나온 승욱은 경아를 잡았다.
경아는 승욱의 뺨을 세게 쳤다..그리고...
"제가 아무것도 가진게 없어 보여 우습게 보였나여?
전이미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근데 어떻게 이런 일을 하실수 있나여?
경아는 화가 무지 난 말투로 말을 했다.
승욱은 맞은 빰을 만지면서 말을했다.
"경아씨에 미안합니다.
하지만 경아씨는 사랑하는 사람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유민이라는 사람은 경아씨를 사랑하지만 경아씨는 그사람을 친구로 밖에 안본다는곳도 알고 있읍니다.
승욱은 이미 다알고 있는것 처럼 말을했다.
" 이봐여 언승욱씨 남의 뒷조사도 하고 다니시나여?
경아는 화를 냈다.
승욱은 그런 경아를 보며 귀엽다는 식으로
"경아씨 남의 뒷조사라니요?
경아씨는 제 약혼자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랑하는사람입니다.
약혼자에 대해 그정도 아는게 뭐 잘못 됐습니까..
그리고 몇가지 더 이야기 할까여?
부모님이 중2 되던해에 교통 사고로 돌아가시고
고모님이랑 살다가 얼마전에 독립했지여..
그말을 들은 경아는 할말을 잃었다.
그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택시를 잡아 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경아의 오피스텔
집으로 돌아온 경아는 옷을 갈아 입고.
유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유민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걱정이 된 경아는 음성을 남겼다..
"민아 전화는 왜 안 받는거니?
걱정 되니까 전화좀 받아..
음성을 남기고 난뒤에도 민이는 전화를 받지않았다.
경아는 민이가 걱정이 되었다.
2시간후 초인종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누구세요?
경아가 말을했다..
문을 열어보니 술에 잔뜩 취한 민이가 있었다.
"들어와,어디서 술을 이렇게 많이 마신거니?
술에 취한 민이를 쇼파에 앉치고 경아는 물을 가지러 가기 몸을 돌렸다.
그때 민이는 경아를 안으며 키스를 할려고 했다,
경아는 그런 민이를 밀어 내며
" 너 술이 많이 취했어..이러지마.
그러자 민이는
"그 사람이 하는건 괞찮고 난 안되는거니?
우리 사귄거 맞니 ? 만난지 벌써 3년이야..
마자 넌 날 사랑하지 않지......
경아는 놀란 눈으로 민이를 쳐다 봤다.
"내가 몰랐는지 알았니?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 다는 것을..
하지만 상관 없었어..
니만 내옆에 있으면 됐으니까..??
민이가 슬픈눈으로 경아를 쳐다 본다.
경아는 할말이없다는 표정으로 민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 그래 널 더 속이고 싶진 않아..
난 널 사랑하지 않아..
첨 부너 그랬어.
넌 내게 친구일 뿐이었어..
미안하다..
하지만 오늘일은 오해야..
난 그 사람을 몰라..
다만 우리학교 이사장 아들 이라는 것 밖에......
경아가 말을 마치자 민이는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집에 돌아갔다.
경아는 그런 민이를 붙잡을 수가 없었다..
그시간에 승욱은 어머니에게 혼나고 있었다.
일지당
안녕하세요?
저는 큐브출판사에서 관리이사로 근무하는 전구영이라고 합니다.
한국문협에 등단된 시인이기도 하고요.
다름이 아니오라 저의 큐브출판사에서는 인터넷소설을 출간하고 있습니다.
현재 7권이 출간되어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2권씩 꾸준히 출간할 예정입니다.
님께서 저의 출판사를 통하여 출간할 작품이 있으시면 연락 한번 주십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계약 조건 및 자세한 얘기는 전화나 만나서 하면 좋겠습니다.
제 메일로 답변 주셔도......
전화 02-356-9906입니다.
그리고 혹시 주위에 좋은 작품을 쓰시는 분이 계시면 소개도 좀 부탁드릴께요.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요 반가운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일지당 전구영올림.
그대는 내게 너무 먼 사랑입니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