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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펌질+ㅁ+ㅋ]♥우 리 서 방 님 아 ,. 나 사 랑 해 ? `22` -규원편-   주황소금인형 Date : 2003-06-19 19:43:55 | hit : 961  매점에서 효주라는 여자애를 보았다,... 웃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내가 빠질 듯한 보조개.. 빨간 볼,,, ㅋ 너무 예쁜 눈 ㅋㅋ 이런 내 맘을 알았는지 한이 놈이 날 끌고 선화에게 다가간다 ㅋ 그리곤 없었던 약속을 만들어낸다.. 6시 까지 '세월'로 나오란다..피 ㅋ 웃끼는 놈 -ㅍ- ㅋ 난 효주에게 몰래 웃어주었다.. 움하하 +_+v 이게 봐로 다산고 남자 얼짱님 백만달러 미소닷 ㅋㄷㅋㄷ 뻑간듯이 날 보는 효주,, ♥ ㅋㄷㅋㄷ 사랑스럽닷 ㅋㅋㅋㅋ 나에게 효주 조아하냐고 물어보는 한이 ..ㅋ 난 내 마음을 모두 다 털어 주,,,,,, 고 싶었지만.. 이놈이 김소라년 언니 소은이 누나께 말할까 두려웠다ㅋ '세월' 안에 들어서자마자 앵기는 소라년,, -ㅍ- 재섭ㄷㄷㅏ ㅋ 나의 베푸가 겨우 소라년을 때워주고,,ㅋ 그렇게 우린 술을 마시고 취하고 하였다.. 난 내 깡으로 효주를 대려다 주었다.. 효주랑 우리집 반대편인데.ㅋ 나도 엄청 미쳤지...푸하하하 기집애 하나땜에 ㅋ -v- 누가 우리 효주 보고 기집애래 ?? -_-^^ 차안에선 효주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 선배,, 오빠라고 불러도 되여 ? " -효주 " 안되,,,,,,, " - 나 많이 실망한 효주,, 너무 귀엽네.. ㅋ 난 언릉 결정타를 날려주었고,, " 오빠 하지 말고,, 너 내 마누라 해라.. 알겠냐 ? " -나 눈에는 눈물이 고여있는 효주,,푸하하 너무 기뻐서 그러치 ?ㅋ 효주가......내 게 말한다.. " 그럼 오빠가 내 서방님이네 ^ㅡ^♥ " - 효주 아싸 ..,., ㅋ 아싸,., 기분 짱이닷 효주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 아휴 이 귀여운것 ㅋ #학교 앞 카폐 '다빈치' 정문에서 기다린 난 효주만 델꼬와 데이트를 하려했다.. ㅋ 다정히 이야길 하고 있는데.. 갑자기 '다빈치' 안으로 들어오는 김소라년,,, 아무 것도 모르는 효주는 착한 효주는 자리서 일어나서 꾸벅 인살 한다... 씩씨거리며 효주에게 ㄷㅏ가와…… 우리 효주의 빰을 날린다... 싸대길 때렸다.. 저 년이 ㅡ_ㅡ^ 김 소 라 ! 난 너 용서 안 한다...근데 널 때릴수가 없다.. 우리 효주 지켜주지 못해서 가슴이 아프다... ㅠ0ㅠ 우린 서둘러 밖으로 나왔고,, 효주는 흐느끼며 운다.. " 오빠...,, 우리 많이 힘들지.. ㅋ 지금 너무 힘들지.. 우리 겨우 2일 인데.. 겨우 2일인데.. 왜 이렇게 힘들지.. ㅠ-ㅜ 오빠 ,., 아님 이런게 정상이야 ?? 나 오빠랑 예쁜 사랑하려면 ,, 이래야되 ? " -효주 " 나 너 한테 해줄 말이 없어,, 미안하단 말밖엔,, ㅠ0ㅠ " -나 난 예쁜 효주를 꼭 안아주었다... ☆ " 오빠.,., 나 우리엄마말 믿을래.. 나 힘든일 있을때믄,,,. 엄마가 늘 해주던 이야기가 있는데..,ㅋ 처음에 많이 힘들면,, 나중엔 꼭 행복해 진데.. 우리 꼭 그럴수 있지 ?? 그럴수 있다면 나 이딴거 다 참을수 있어 ㅋ 우리 서방님도 꼭 참아 주세요 ㅋㅋ 오 빠 ㅅ ㅏ ,, 랑 ,, 해 ,, " -효주 우린 그렇게 길거리에서 30분 동안 찐한 입맞춤 ?? 미안하지만 아니네..ㅋ 포옹을 하였다..ㅋ 효주야 나도 사랑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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