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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레이 남자친구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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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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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2-01 22:00:14 | hit :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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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도 재미 없어요!!"
작가-P... 입 다무시고 소설로 들어가 얼렁!! 너 좋아하는 인간 불어버린다?-.-;;
치사한 방법이긴하지만....
에헴.. 작가 승!! 약점 확실이 알고 있다고...
잡소리 끝!! 소설 속으로 GO!!
"하... 정말 그대로다.. 언니 떠나보낸 아주 슬픈 바닷가..."
초등학교 1학년 회상,..
언니, 나, 엄마하고 같이 바다에 갔었다
(아빤 바빠서 못갔었어..ㅜ.ㅜ)
바다에 빠진 날 구하려고 언니도 바다에 빠졌엇지,...
갑자기 불은 폭풍이 꼭 잡고있던 우리 둘의 손을 끊어버렸지...
내가 죽었어야 했는데....
난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이렇게 지대게 되지...
"하..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 바다와 같구나.. 아주 고요한 바다..
바다야.. 부탁해. 오늘 내 머리 속에 들어았는 나쁜 기억 가져가면 안될까?"
*은혜언니! 저 은아 인대 언니가... 사라졌어요..*
*뭐? 소희가? 아.. 예전에 거기로 갔을거 같아...*
*내? 거기라뇨?*
*우선 만나서 얘기하자...*
*네....*
" 무슨 말이냐면... 소희가 맘맘 정리하고 싶다고 바다를 갔었는데 내가
'왜 하필 이 바다'냐고 물어봤더니 언니 죽은 대라고..."
바닷가...
"'떠나면 안돼요.. 내가 그댈 지켜 줄,.께...요...'나 친구 없지...
언니라도 있었음 좋았을 텐데... 지희가 멀어지면 자연스레 수아..은아...
그리고 혜림이.. 은혜... 멀어지는 거잖아.. 그런 거잖아..."
"아냐..."
"그렇지... 않하요.."
"뭐,,? 너희가 어째서 여기 있는 건대.."
작가 너무해.. 얼마나 지났다고 찾게 해..!!
작가-야 소희양!! 지금 밤 얼두시가 지나고 새벽6시야! 도대체 대책이 없어요..
시간 개념 없으신가..
"헤... 예쁘다.. 예쁜 태양,.. 한번도.. 본 적이 없어..."
"옛날에 바닷가에 왔었다면서요..."
"그때 너무 정신이 없었어..."
"아.. 그랬구나..."
"우리 돌아가자..."
"아니.. 일요일이니깐 언니하구 같이 있었던 장소를 들려 볼래... 그렇게 할래.."
"그 치만 다들 걱정하고 있어요..."
"그럼 우리도 같이 갈래... 사실 걱정돼서 그래.. 지희 왜 그런지
알잖아.. 차가워진 이유,, 너도 알잖아.."
"그 따위 이유.. 생각 않나!.."
"소희야.."
"소희언니.."
알고 있다.. 왜 그렇게 차가운지.. 잘 알고있지만 지금은 모르고 싶다...
그 이유 절대 기억하고 싶지 않다.. 차라리 그 기억이 묻어져 버린다면..
영원히 내 기억 속에서 나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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