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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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난게 후회될때....   FBI-뽀대 Date : 2005-02-28 19:33:24 | hit : 1051     전 인제 9개월 남짓 군생활남은.. 군바리입니다.... 24개월중에 9개월남았다하면 모르는사람들은 인제 조금남으셨네여..... 라고들 하지만은...남은 9개월이 얼마나 긴지 군대갔다 온 사람들은 아실꺼라구 생 각되네여... 인제 상병 정기휴가 나왔는데.. 또 복귀할생각하니까... 진짜 처음 군   입대할때 보다 더 힘드네여... 이심정을 어찌 표현해야할지... 정말....어찌 남은기간 버텨갈수 있을지.... 어찌 위로즘 해실레여??

카이샤르  위로라... 젊은날 2년을 국방의 의무로 바쳐야된다는건 어찌보면 세월을 허비하는거라고 느낄수도.. 2년의 고생이라 느낄수도.. 그렇게 느끼실수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의 건아라면 당연하고도 자랑스러운거죠 님이 지금은 군인생활이 힘드시고 그러실지 몰라도 언젠가는 군대를 다녀온것이 자랑스러워질 날이 올껍니다   [ 2005-03-01 03:43:57 ] Clown  전 여자라 잘 모르겠지만...-ㅁ-;; 역시 이런건 남자들만이 아는 심정이겠죠...ㅎㅎ;; 그래도 한마디 위로하자면.. 군을 끝내고 왔을때 기다려줄 가족이나 친구들 외의 분들이 뽀대님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 순간만을 위해 몇달을 참으면 어떨까요??^^ 힘내세요 뽀대님!!!^^   [ 2005-03-20 14:49:06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01 [] 너무 바보처럼 ...말을 쉽게했나봐요... [4] absndon 2005-04-12 1091 700 [] 과거에 집착합니다.. [3] 카이샤르 2005-04-03 1094 699 [] 이것도좀^^ [2] 손톱만큼,,,.. 2005-03-31 1031 698 [] 그냥 힘들어요, 위로해주세요.. [6] ♧한그루。 2005-03-26 994 697 [] 이것좀 봐주세요^^ [3] 손톱만큼,,,.. 2005-03-25 1023 696 [] 세상이란게 어떤거에요? [3] 카이샤르 2005-03-13 972 695 [] 707번에.. 글썻는데.. 답답해요.. [2] 그래도사랑해 2005-03-13 972 694 [] 고민좀 들어주세요.. [1] absndon 2005-03-06 1012 693 [] 사랑고백.. [2] hs.hiz 2005-03-04 1100 692 [] 잠 때문에.....우울증 걸릴 것 같아요..ㅠ_ㅠ [4] 냥냥이 2005-03-02 1045 691 [] 남자로 태어난게 후회될때.... [2] FBI-뽀대 2005-02-28 1052 690 [] 저의 고민입니다... 제 애인때문에 미치는중. ㅡㅡ;; [3] 슬픈사랑 2005-02-27 1066 689 [] 궁금한 게 있어요^^* [7] 언제쯤이면. 2005-02-26 987 688 []   無 〃 [3] 바보 2005-02-26 1078 687 [] 조언즘요 ^^ [3] 그래... 2005-02-24 987 686 [] 세상이 나에게 너무 압박을 가해옵니다 [4] 카이샤르 2005-02-22 1035 685 [] 그 고백을 믿지 않았어요.,., [3] 그래도사랑해 2005-02-22 1068 684 [] 이젠 정말 잊어야 되겠죠? [7] 언제쯤이면. 2005-02-21 1058 683 [] 행복하세요....너무미안해요.. [2] 다버릴께요 2005-02-20 989 682 [] 이제 그만 다 잊고 싶은데.. [2] 카이샤르 2005-02-03 1132     2  3  4  5  6  7  8  9  10  1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