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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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힘이들죠?;;;;;;;;   사랑이겠죠; Date : 2003-01-18 22:41:41 | hit : 592  요즘;; 왜 이렇게 힘이드는지 모르겠어여;; 별로 힘들만한 일은 없는데;; 괜히 우울해지고;; 힘들구;; 눈물만 나네여; 모두가 다 나를 버릴꺼 같은 두려움도 밀려오구;; 그저 힘이드네여; 아직;; 17살밖에 되지않았지만;; 사능게 이렇게 힘든건지;;;;;;;;;;;;;;;;;;;;;;;;;;; 이제 고등학교 가능데;; 가족들 주위사람모두;; 성적에 대해 나에게 큰 기대 하구있능데;; 공부하기도 싫궁;; 가서 잘할자신도 없고;;;;;; 고등학교 생각하면; 그저 힘들겠다라능 생각밖에 안들어여;; 예전에능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은 넘쳤능데;; 자신감이 없어졌어여;; 잘할자신도 없고;; 가서 잘 적응해서 학교열심히 다닐자신도없고;; 그저.. 지굼은; 죽었으면 좋겠다능 생각밖에없어여;; 너무 힘이드니깐;; 그냥 이 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어여;; 저;; 요즘 왜 이러능거져?;; 괜히 힘들구; 괜히 우울해지구;; 쓸모없능 한소녀의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너무 감솨합니다;;

이별후에...™  저도 님이랑 비슷한 경험을 해봣어여.... 저는 공부를 아주 못해서.... 집안 에서 완전히 잇으나 마나 하는 존재가 되엇죠... 하지만 저도 견뎌 냇습니다.. 바로 친구가 잇끼 때문이죠..... 어렵고 힘들때는 친구를 만나서 서로 다독 거려 주고... 너무 공부에 매달리지 마시고..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번 해보심이 조을듯 하네요   [ 2003-01-18 22:57:25 ] 바보같은사람  ....... 저도 요즘에 가족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정말 많았죠..^^ 저도 죽고 싶지만.. 하지만 부모님을 생각 하더라도 안죽고 있는거죠.. 만약.. 우리가 죽었다면.. 부모님은 어떻겠습니까? 따라죽는 부모님도 있겠죠.. 부모님들은 자식 먹여 살릴려고 사는것입니다. 목적은 자식 멋지게 키워서 좋은 결과 나오게 하는거입니다. 그러니깐 부모님들이 자식들을 때리잖습니까? 부모님을 위해서.. 죽지 말고 활기차게 삽시다.... 아니면 봉사 활동을 해보세요... 장애인들에게 봉사를 해보세요.. 정말 힘든 사람은 장애인입니다.   [ 2003-01-19 01:44:36 ] 슬픈기억  저도 이번에 17살이 되어서-_-; 고등학교로 들어가는데요- 저능 겁이 안나요^^;; 모든 걸 겪어봐따고 해야되나? 흠흠. 하여튼.. 세상을 밝게 보세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면-. 지금 님의 모습은.. 정말 행복해 보일겁니다.. 님 화이팅 ^ㅡ^★   [ 2003-01-19 02:11:15 ] l소금인형l  저하고 비슷한 상황이네요, 저도 고등학교 가는게 두렵습니다. 다행이, 저희 엄마 아빠께서 공부에 대해 그렇게 신경을 안쓰셔서 그런데요, 저도 정말 고등학교 가는게 두려워요-_ㅠ 글도 어쩌겠어요, 힘들어도 참아야죠. 님도 화이링~ㅋ   [ 2003-01-19 17:06:54 ] 피부암통키  나도 이제 17살. 고딩올라가요 ㅋ      인생은 고등부터란 말모릅니까>?ㅋ         멋진 인생을 살도록! 열심히 해봐요   [ 2003-01-22 00:02:03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1 [] 저 고3인데 힘드네요 [4] 새똥 2003-01-24 521 80 [] 여자친구 마음을 확실하게 알고싶은데. [11] 피부암통키 2003-01-22 620 79 [] 사랑해서 떠난다는말 어떻게 생각해요? [9] 피부암통키 2003-01-22 657 78 [] 이 남자 어떡하죠..? [4] 사랑스런광년 2003-01-21 577 77 [] [re] 음..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1] 하루살이 2003-01-21 520 76 [] [re] 으와.. 너므 감사해요~ (__) 사랑스런광년 2003-01-21 470 75 [] 에고.. 마니 힘들군요.. [7] 이별후에...™ 2003-01-18 599 74 [] 왜이렇게;; 힘이들죠?;;;;;;;; [5] 사랑이겠죠; 2003-01-18 593 73 [] [re] 씨~익! 웃어보는건 어떨까요..? 하루살이 2003-01-19 559 72 [] 제 고민좀 들어줘요.. [7] 행복하길 2003-01-18 545 71 [] 2년넘게..짝사랑한친구가..다른남자랑.....잔데여..ㅠ.ㅠ... [2] 슬픈눈.. 2003-01-18 631 70 [] 제발..이럴땐 어떡해 해야하나요..? 실화에요... [3] 민이 2003-01-17 751 69 [] [re] 제발..이럴땐 어떡해 해야하나요..? 실화에요... ㅠㅠ 2003-01-18 531 68 [] [re] 제발..이럴땐 어떡해 해야하나요..? 실화에요... 민이 2003-01-24 570 67 [] 잊어야 하는거가요... [2] 항상 2003-01-16 578 66 [] 저한테도 고민이 있죠.. [4] 바보같은사람 2003-01-15 546 65 [] 남ㅈl-인것 같습ㄴl다, [2] Ｓａｍｉｌｅ♧ 2003-01-15 569 64 [] 이렇게 힘들줄이야... [5] l소금인형l 2003-01-14 611 63 [] 좋아하는 아이.... [2] 푸른샤인 2003-01-13 614 62 [] 저는 유부남을 사랑합니다... [6] 종이장미 2003-01-13 1115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