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된지는 얼마 안됏지만..
그전에도 몇번씩 지나가면소 보와왔던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땐..그냥..지나가면소..스쳐지나갔던 사이..
서로..말한마디도 못했던..그냥..가끔 보게되는 얼굴~
그런뎅..그때부터..전..약간..그에게 호감이 갔었죠~!!!
전..그에 대해 주위에서 얘기를 들은바가 있어서...
그런뎅..어느날..우연찬케..그와..일적으로 얘기를 할수 있는
날이 생겼어여...전..정말..그때 떨렸끄여..
이미..전 약간에..그에게 호감이 있었으니........
그런데..그러케..몇번..일적인걸로 몇번 통화도 하고..
하지만..여기서 통화라고 해봤자...끽해봤자..2분-3분정도 통화이지만..
암튼..전..그때그때...마다...넘..떨렸어여..
그에 목소리를 또 이러케 들을수 있게 되어서..^^
그런뎅..그러고선..며칠..못보고선..
우연찬케...길에서..그를 보게 되었지요~
그가 먼저..아는척을 하더라그여..글소..그때..고마웠다면소..
연락처를 갈춰달라고 하는거에여...!!!
그래소..저희는 몇번에..통화와...메신져루 야그를 할수 있게 되었어여.
그런데 그와 통화하는 내용이나..행동들을 주위에서 보면
둘이 사귀냐그 하는거에여... 저역식도 약간 혼동스러웠어여..
그에..말과..행동들이..
정말..이 사람이 절 조아해소 그런건지..
아님..그냥..편한 상대라 생각해소...그러는건징..
자기에 관한 야그도 그냥.. 편하게 하더라그여..
아직 여자친구가 업는그..
간단한 예를 들자면...주위에서 요즘 여자친구 소개시켜준다고
소개팅 해보라는 소리도..저한테 하고요.. 아직 자기는 여자친구 사귈
시간이나..여권이 아닌듯 싶은뎅.. 그러면소...너는 왜 아직 업냐그
하더라그여...넌 남자친구 잇으면 정말 잘해줄꺼가튼뎅..라고요~
내가 그남자에 여자친구가 되었으면 조켔다라는 말을 나는 하고 싶었지만
차마..그런말은 못하겠꼬..흐흐흐흐
그러케..혼동스러운 맘에...며칠 연락을 제가 안했죠..
그는 그래도..일주일에..한번정도? 연락을 하더라그여...
그런데..어느순간부터..서로 둘다..연락을 안하게 되었어여..
난..연락을 하고 싶어지만.. 하지 못했그여..
그러다가..제가 연락을 하게 되면..
그는..첫말이.."왠일이야~" 라고 하더라구여..
그래소..첨에..내가 넘 오랫만에 전호ㅏ를 해서 그런가? 라고 생각했는뎅
그담에도 했더니만 또 그러는거에여...그래서..그땐..
정말..이 사람이...무슨의미로 그말을 한건징...!!!
전..그말이..별루 듣기가 조치 안터라그여...
다른말도 있는데..왜 하필..
친구한테 물어보면..
반가워서..반가움에..그런거라고는 하지만..
전..그 한마디가 반가움에 표현을 아니라 느껴지는뎅..
님들...그게 정말 맞는건가여??
궁금해여...
그리고..이 남자에..심리도 궁금하그여...
정 정말..조금이라도 조아하는게 있는건징..!!
카이샤르
저기요.. 이런말씀 드리면 죄송하지만..
그분의 말하나하나 전부다 주위사람들말+자신생각 만으로 생각하지마세요;
그분은 아무생각없이 말한걸수도 있고 님에게 호감이 가서 말할수도 있죠.
그 답을 아는건 오직 그분 하나뿐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소극적으로 나가시면 사귀기는 정말 어려워져요..
상대방에게 호감이 있으면서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을 가져주고
그 상대방이 나에게 먼저 고백해주었으면.. 하는 그런생각..힘들죠.
적극적으로 나가세요..
" 쪽팔려서,,부끄러워서 어케해요 "이러실수도 있는데요..;;
상대방도 님에게 최소호감은 있지 않을까하고요..;;
그리고 님이 말한 그분의 말 등등을 보면
님을 편하게 대하는거 같아요;
확실하게 감정을 물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성사이에는 둘이 확실히 끌리지 않는이상
한쪽이 적극적으로 나가야만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용기를 가지세요
[
2004-06-10 22:30:47 ]
그는 날 어떠케 생각하는건징..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