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 여기는 고민상담 게시판입니다. 살다가 생기는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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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들어오네요 헤헤헤   바포메트 Date : 2004-05-20 23:08:30 | hit : 100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이렇게 푸른홈페이지에와서 글을 올리는거같네요..^^ 오랜만에..옛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작은행복님..^^ 참 오랜만이네여 ㅎㅎ 옛글을 읽다 보니..작은행복님이 디게 많이 리플을 달아주셨어요.. 고민 상담 많이 많이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라랑은 그냥 이제친구로 지내기로 했어요..뭐 특별히 지내자고 한건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친구가 돼어버렸네요.. 제가 사정이 생겨서 올해 1월달에 군대에 가게 되었거든요..^^ 근데요.. 가기전에 나라보고 내가 훈련소에 있는동안.. 나에대해 한번더 생각해 봐 달라고 했어요..^^ 근데 훈련소에서 나오니..나라는 그냥 친구로 지내자고 하자더라구요..^^ 알고보니 남자 친구가 이미 생겨버렸던 거 있져?? ㅎㅎㅎ 정말 힘이 많이 들었어요..^^   내가 이렇게 못난놈인가.. 아.. ㅎㅎ 얼마전에는 나라랑 둘이 술한잔 먹고 있는데 나라의 남자자친구가 갑작스럽게 찾아 오더라구요..  ㅎㅎㅎ 참 자리 껄끄럽더라구요..제가 월래 나라보고 이것만 먹고 노래방 가자고 디게 꼬셨었는데.. 근데 남자친구가 왔는데 제가 어떻게 가겠어요..그러고 나라랑 남자친구랑 말다툼을 하고..전화통화에서 였지만..나라는 눈물을 조금 보이더라구요..남자친구를 본순간 한데 패주고싶었 어요..영화에서 많이 나오져..한대때리고선 나라 한번만 더 울리면 내가 가만안 있는다고..말해주고싶었는데.. 그럴수가 없더라구요..나라가 좋아하는사람이니까.. ㅎㅎㅎ 그후로도 열락은 자주 하고 자주 자주 보곤 했는데..2틀전쯤 부터 갑자기 또 열락이 안돼네요..받지두 안고..하지도 안고.. 괜히 또 답답해요..이제는 연인 사이가 아닌 친구사이 인데.. 왜이렇게 답답한것 일까요..아.. 나두 얼렁 여자친구 만들어야지...^^  그래야지 잊을수 있겠져??? 계속 한여자만 바라본다면..그건 바보 짓이겠지요???  이제 그만 잊고 싶네요.. 근데 자꾸만 생각나고..자꾸만 보고싶고.. 이런거 어떻게 해야돼져??? 정말 집중이 안돼는거.. 아시나요.. 에거~~ 가뜩이나 비도 오고..번개도 치고 하니..기분이 더 우울한거같네요..^^ 날씨야 얼렁 얼렁 좋아져라~~ ㅎㅎㅎㅎ 내일을 비가 안오기를 바라며..^^

카이샤르  반가워요 ㅠㅠ 님 마음 너무 착잡하시겠어요 ㅠㅠ 이해해요 ㅠㅠ 정말 그마음 이해해요.... 정말..이해해요..ㅠㅠㅠㅠㅠ 힘내세요..ㅠㅠㅠㅠ   [ 2004-05-20 23:17:53 ] 작은행복  바포메트님 정말 반가워요..^^ 아직 절 기억해주신다니 고맙네요...^^ 제가 지금 일하는중이라 바빠서;; 대충 읽어보니..아직..문제가 많은것같네요... 흠... 뭐라 위로의말씀을.... 일단은.. 나라님과 연락이 안되는 상황이라니까... 며칠동안은 연락하지말고 생각해보세요... 아무생각도 말고 나라씨와 함께 했던 즐거운추억과.. 나라씨가 없을때 혼자 힘들어했던 생각들.... 여러생각을 하다보면... 어떤 결론이 나겠죠..? 오늘은..정신이 없어서 제가 무슨말을 했는지 모르겠네요... 담에 다시 상의해보도록 하죠..^^   [ 2004-05-21 15:42:15 ] 바포메트  카이샤르님 작은 행복님 좋은말들 감사 합니다..매번 이렇게 좋은 말만 해주시네요 ..^^  ㅎㅎㅎ 님들 덕분에 제가 힘이 생깁니다..^^ 님들도 힘든일 있으면 모든지 말하세욥~~ 제가 정성성의껏 답해드릴게요 ㅎㅎ 헤헤헤 모두들 몸 건강 하시구요 ~~ 하시는일 다아 잘돼길 빌며..^^ 담에 또 뵈욥^^   [ 2004-05-26 20:27:00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01 [] 알고나 있을까.. [4] 사랑이일까요 2004-06-14 1090 600 [] 연락이 아직도 없네요.. [2] ........ 2004-06-13 1089 599 [] 헤어진지 좀 됬는데.. 잊은거 같은데... [2] 괜히찝찝해요.. 2004-06-12 1054 598 [] 남자일로 친구들과의 우정에 금이가게생겼어요 꼭 조언좀 해주세요 ㅠ [3] ㅈㄱㅁ 2004-06-08 989 597 [] 그는 날 어떠케 생각하는건징..흐흐 [2] 거미 2004-06-07 1105 596 [] 잊어야하는데.... [1] ........ 2004-05-31 1148 595 [] 저진짜바본가봐요.. [1] 바보.. 2004-05-30 971 594 [] CCTV 장비 200대한정 빌려드리는 이벤트 실시 6월30일 까지 신청.예약접수중 cctv 렌탈 2004-05-29 960 593 [] 이런 4행시 보셨나요 ? 자주 2004-05-27 1003 592 [] 궁금해요. 여자를은 남자에게어떻표현을해요 [3] 기러기 2004-05-24 1084 591 [] 1년만에 들어오네요 헤헤헤 [3] 바포메트 2004-05-20 1008 590 [] 제발 좀 도와주세요 [2] little p 2004-05-12 973 589 [] 이럴때 어떻게 해야되죠??도와주세요 [1] 정아 2004-05-06 1022 588 [] 하하하~정말 제자신이 한심하네요..ㅋ [3] †푸른기사† 2004-05-02 1061 587 [] 저두 어케해야될까요..??--;; [3] 뽀레버럽 2004-05-01 1090 586 [] 어떻해야되나요??도와주세요!! [1] 혀니사랑 2004-04-30 1691 585 [] 넘 힘드네요..(여자분들 조언부탁합니다) [1] 강아지 2004-04-30 1161 584 [] 이젠...다잊었다고.... [1] 사랑=아픔 2004-04-27 1081 583 [] 권태기 극복 방법좀.. 알려주세요 ㅡ.ㅜ [1] 행복해지길... 2004-04-27 1259 582 [] 한국의 토종기술력 허상무 2004-04-27 1162     7  8  9  10  11  12  13  14  15  16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