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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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사랑해..   바보..아이.. Date : 2002-09-05 23:49:13 | hit : 718  링크 #2   style00 , Hit: 173 누나..안녕.. 애구.. 전화해서..말을못하구... 이런대와서..적내.. 내가..누나보다 어리구.. 애기같구.. 그래두.. 누난.. 괜찬어.. 하면서.. 기분좋개해주고... 그런누나가..오늘..나애개.. 사랑하는사람이있다고했어...홀찍히...못믿었어..아니..문자발못 냇잿지하면서.. 그러니깐.. 또오대.. 문자가.. 잇어달라며.. 그때알았지.. 나구나...나엿구나..그문자를보구..누나.. 목소리듣구.. 바보 울어버렸어.. 월랜..망 때쓰고습었어.. 근대.누나가..그사람 놓치기 싫다는말애..난.. 행복해야되.. 이한마디만..남기구.. 울면서.. 끏었어..휴...지금..넘..많이... 보구싶구..후회된다.. 보내주지말껄..하지만..안되자너.. 그래야..누나가 행복할수있다면.. 보내줘야징... 난..그냥.. 누나..그리워..하면서 살려구.. 누나가..이글을못보지만........ 그래두.. 난.. 누날사랑해.. 정말로.......누나....행복을..빌깨.. 항상..뒤애서.. 누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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