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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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미워도 미워할수가 읍자나...   지나~♡ Date : 2002-09-02 05:20:51 | hit : 742  링크 #2   style01 , Hit: 171 지금 아침이야.. 친구들과피시방왔오... 지금이시간에도 일하구 있겠다. 이제 오빠걱정해줄수 없겠지? 그여자가 다걱정해줄거아야... 그렇게 차갑게 까지 말할 필요 있었나? 그냥 나한테 말하지그랬어 그럼 잊으려고 노력했을텐데.... 내가 그렇게도 부담이됬어? 그럼 왜 내가 여자로 보인다 말했니? 나이제는 조금 마음이 안정이 된것같아 처음엔 너무 힘들고 어의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드라고... 웃고만 다니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자너...^^* 이제는 안웃어...오빠가 증오스럽드라.. 이유는 나도 몰라 아직도 이렇게 보고싶어하고 그리운데 말야 3년을 그리워하고 사랑했는데 이제와 잊어달라고 모질게 말하면 내가 쉽게 잊을거라 생각했구나? 매일 매일 전화해서 차갑게 말하느게 나을지도 몰라.. 아......... 내가 무슨말을 하고 있는건지... 오빠만나면서 연락오던 언냐들은 다어찌 되었는지 나한테 했던것처럼했어? 나쁜사람... 당신 벌받을꺼야! "나도알아"이렇게 말하겠지? ㅎㅎㅎㅎㅎㅎㅎ 당신 참 대단한 사람같아. 이런말 얼굴보고 해주어야 하는데 그래도 아직 당신 좋아한다고 떨린다.ㅋㅋㅋㅋㅋㅋ 나미춌오..그치? 군대 가기전에 보구싶다. 이말두 그냥 바램이양. 이제는 전화두 안하는데 말야 그치? 근데 다시 당신한테 전화가 올것같은 기분은 뭐니 오빠가 그냥 가엾게 보이는건 왤까? 나진짜 미춌오... 우리가 항상 같이 있었다면 이렇게 되지 안았을려나? 3면동안 하루도 안빼구 당신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 안하니...... 눈 뜨고 부터 눈 감을때까지 당신만 생각 했는데 그래서 당신이 나한텐 뭐랄까...... 모르겠다... 나에게 소중한건 가족인데... 당신도 소중하네 진짜 미쵸 ^^* 나 오빠랑 통화하구 딱한번 울었어 억울해서.... 나한테 진실처럼 말했자너 여자루 보인다는둥 가게차려준다는둥 근데 그거 다모르는 말이라니..... 나이말 아니 오빠랑 통화한거 죽을때까지 못잊을꺼야 죽을때까지 원망할꺼같아. 나이렇게 힘든데 힘들어서 죽겠는데 당신만 행복하면 나 더욱 억울하자너 당신 나한테 미안한맘 있기는 잇어? 그때 청주가서 당신이 나한때 햇던 행동 하나하나 다 또렷이 생각 나는데 내살결에 당신 살결 비벼대던 느낌 또렷한테 내손 자꾸 만지던 당신 무슨 생각 그렇게 골똘이 하는지.... 암튼 나 믿고 싶지안다 내가 당신한테 그리도 부족하나.... 미안해 잊어달란 부탁 당장은 못들어 주것당 이제 좀있음 끝나네 근데 언제 오니 인천에 아니다... 내가 이런걸 왜묻는건지... 나중에 또 하고싶은말있음 또 여기다 글올릴고야... 당신이 못보니까 편하다... 막말해도 당신이 화 못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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