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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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하지?!;;   지나가는.. Date : 2002-11-25 21:12:22 | hit : 561  링크 #2   style04 , Hit: 206 왜..  싫증도 나면서..  이렇게.. 신경쓰이고..  계속... 너. .. 기달리게 되니... 너.. 힘들다고하니까...  내가.. 너무 미안해서... 남자가 됬으면서..  울고....  소심하게.. 안듣는척하면서..  내말 하나하나에 신경쓰고... 그리고..  나중에...  나 없을때...  부재중쪽지로.. 말 남겨놓니...   너 그러면.. 나.. 너무 미안하잖아... 친구라고...  친구라고..  단지 우정일뿐이라고.. 생각하고싶은데...  왜.. 그렇게.. 안될까.. 너무 많이 신경쓰이고...  왜..  너 다운되있으면..  나도.. 같이 다운되니... 힘들지....  알아..  힘들꺼라는거..  너무 잘알아.. 그래서...  놔줄까..  생각했어...  나..  아주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 하지만.. 너만큼은 아니라는 생각.. 들어..  나.. 이기적인걸까.. 그냥...  내가..  먼저..  접근할까.. 하는 생각도했어...  근데..  그러면...  나중에..  너..  너무 많이 상처먹을꺼같아서...  미안해서.. 오늘도.. 너 힘들어하는거 보면..  미안해져... 너.. 미안하다는말.. 하지 말라고했잖아..  근데.. 맨날.. 나때문에..  너 고민하고..힘들어하는거보면...     어떻게 안 미안해지냐.. 나도.. 소심하다...  너..  여기.. 모를텐데.. 혼자.. 여따가 쓰고..  풋.. 잘있어...   너.. 빨리..  좋은 애.. 찾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어떻게든.. 빨리.. 해결되야할텐데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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