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 여기는 편지를 쓰는 곳입니다. 친구나 연인등에게 차마 보내지 못한 편지를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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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8년전 Date : 2010-09-08 03:39:24 | hit : 1832  ^^ 시간이 참 많이 흘럿네.. 그냥 오랜만에 컴퓨터를 하다가 생각나서 들어와봣어ㅎ 아이디로 까먹고..그냥 글을 남기고 싶어서 새로 가입도 했네 근데..바로 내글을 확인 할정도로 여기는 사람이 안찾나봐.. 그래 벌써..몇년이지..시간참빠르다... 중학교때 오빠를 처음만낫고 오빠랑 헤어지고 고등학생이되고 성인이되고 이렇게 벌써 시간상으로 8년이란 시간이 흘럿네.. 2년전에는 오빠글이 잇엇는데 이제 안오나보구나.. 정말 시간참빠르다... 잘지내고있지? 난 가끔 오빠생각을해 그냥 멍하니 있을때 오빠 생각이나... 예전에는 언젠가 만나겟지 다시 만나고싶다? 솔직히 이런 생각들이 었는데 요세는 그냥..모르겠어 그냥 이제 오빠생각함 자연스럽게 미소가 지어진다 그래야되나? 하나의 추억이됫나봐.. 오빠 말대로 나라는 사람이 스쳐갓다는 그런생각? 그때는 그랫엇지 그때는 이랫는데 이러면서 혼자 웃기도하고.. 아주 가끔 아는동생이 그쪽 살아서 오빠 잇는 곳 을 지날때면 여기 어딘가 잇겟구나..하고 한번은 꼭 보고 싶다는 생각도해.. 잘지내는지 궁금하다.. 잘지냇음 좋겟네 아픈곳도없고 좋은여자만나서 이쁜사랑하구.. 잘지내길바래.. 하나의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그럼 안녕 내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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