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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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아픕니다.   sky Date : 2002-08-19 22:30:38 | hit : 840  전 정말 나쁜 아이입니다. 나같이 무정하고 나쁜아이가 또 어디있을까요. 그만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을 좋아하고 말았습니다. 전 정말 나쁜 아이입니다. 저에게는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오빠가 있었습니다. 그오빠는 나에게 눈길한번 주지 않았습니다. 날 없는 사람 취급하듯 그렇게 날 무정하게 대했습니다. 매일 생각하며 울고  또 가슴도 쳐보고 그렇게 아픈사랑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때 저에게 따뜻하게 다가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한살 어린 동생이였지만 정말 착하고 저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는 그런아이였습니다. 그런동생을 전 좋아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난 더욱 그 아이를 죻아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왜 내마음속에는 아직도 그 오빠가 남아있을까요? 자꾸 그이름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곤 합니다. 그렇게 난  두사랑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도 잊은체 사는데 또 마음을 떨리게 하는 누군가가 내눈으로 들어왔습니다. 하늘의 장난도 심하지 그 남자는 바로 내가 좋아했었던 동생의 형인것 입니다. 차마 좋아한다고 말할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합니다. 너무 황당한 이야기니까요. 만약  내가 이말을 하면 내친구는 이해해줄까요? 동생의 형이라................ 정말  장난같은 사랑입니다. 날 시험하지마세요. 날 이해해주세요. 날 용서해주세요. 다시한번 기회를 준다면 난 지금의 사랑을 택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지금은 너무 늦어버린게 아닐까요? 그사람이 너무 좋거든요. 이름을 가만이 써도 생각해봐도 사진만 바도 좋은걸요. 다시한번 아픈사랑이 되지않게 도와주세요.

쓰레빠  님. 좋아하시면 어때여.좋아하는마음 감추고 산다면 정말 힘들잖아여.저도 그런적있어여.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여.....힘내세여!!   [ 2002-08-22 14:21:15 ] sky  감사합니다... 그런데요 저 포기하지 않으려고요 너무 좋아하거든요   [ 2002-08-22 17:07:32 ] sky  정말 힘이듭니다 내마음을 솔직히 말할수가 없어요 그누구한테도..... 내가 말을해도 내 진짜 속마음을 알아주지 않아요ㅠㅠ 어떻게 해야하죠?난 이대로 내마음을 속이면서 살아야 하나요?   [ 2002-08-24 00:18:35 ] 달빛의영  사랑한다는 건 나쁜게 아님니다...세상엔 많은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죠... 너무 자책하는건 자신을 나쁘게 확대하는것이랍니다... 사랑을 줄수 없었던 이유....그렇지만 사랑한다는 빛의 그림자는 내주위를 감싸 자신을 넘 괴롭히고 마는것이죠...이럴때 일수록 냉정해져야 하는것이랍니다... 정말 자신이 원하는 상대에게 님의따뜻한 사랑을 주세요.... 그게 비정할수도 있지만 서로에대해 어쩌면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님같이 맘이 여리고 따뜻한 가슴이 있는분이라면 분명히 원하는 길을 택할수 있을겁 니다... PS.....제가 너무 경솔했죠? 미안합니다... 그리고 제 글이 님에게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 2002-08-25 22:10:51 ] sky  정말 감사합니다.여기에서라도 님에 글을 보고 힘을 내게 되었어요.^_____^ 경솔하다니요^^;;; 저에게 이렇게 힘을 주시는 분이 있으신데요. 정말 감사하고요. 님!!! 언제나 행복하세요^____^                                                                                                 _sky_   [ 2002-08-27 17:49:07 ] 달밤놀이터  달빛의영 님 말씀처럼 사랑은 나쁜게 아닙니다. 힘내세요.   [ 2003-08-13 17:1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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