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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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짝사랑해온사람..힘들어요..도와주세요.ㅠ.ㅠ..   추억깊은사랑 Date : 2004-06-25 22:38:08 | hit : 637  4년간짝사랑해온 사람이있습니다.. 중3때알았는데 채팅이란걸 통해 알게됐죠..처음알게됐을때는 서로좋았고..사귀기로했죠.. 근데..우린너무멀리떨어져서 살아서 49일만에 깨지게됐어요..49일동안 딱한번만났죠..그래서 제가 헤어지자고했습니다...친구로지내자고... 그러면서 저혼자 그애를 좋아했죠...마음속으로만..표현못하고...마음속깊은곳에..숨겨둬었습니다...그러고2년후 그애는 이사를오게됐어요..근데..이사온곳이 저희집이랑 아주 가까웠습니다...버스한번타고 20분정도 거리...근데..그애마음은..예전갔지않았어요..이사온후로..가끔씩만났죠...그리고 제가 한강에서도 다시한번사겨보자고 고백을했지만..거절당했어요...좋아하는감정이 없데요... 그렇게 또가슴속에묻어두고 2년이랑세월이 또흘러갔습니다..우린계속 친구로 지냈고 아주가끔씩은 만나기도하고...저나나문자는 자주했죠... 짝사랑이 얼마나 힘든지 알겠더라고요...아무한테 말못하고 그애가 다른남자들이랑 논다고하면 질투도나고... 만나자고하면 핑계대고... 그애는 저를 만나는걸 피하려고 하는것갔은 느낌이 들었죠..그리고 일주일전인가? 제증명사진을 그애가 가지고있어서 그사진이 급히 필요해 그애를 만나러갔죠.. 만나고 사진을 받았고...그때부터 그애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그런데 이틀전에 제가 제친구랑 영화를봤죠...영화를보고 집에오는길에 그애한테 저나를했습니다... 그애 : 어디야? 나 : 나 친구랑 영화보고 집에가는중이야.. 그애 : 친구누구? 나 : 0 0 이.. (친구는 여자에요..) 그애 : 아...영화보고 머했어? 나 : 그냥 친구 영화보여주고 밥사주고.. 그애 : 너치사하다 난영화도 안보여주고 밥도안사주면서! 나 : -_-;;;;;;;;;왜이래갑자기;;;;;; 그애 : 낼영화보자~ 나 : 너가보여줄꺼지? 그애 : 누군 영화보여주고 밥도사주면서! 나 : 알겠어;;;;영화보여줄꼐... 이러고 저나를 끊고 집에들어가서 메신저를 했죠.. 나 : 나집에왔다.. 그애 : 응 근데 나 남자친구, 사귀면, 나 : 사귀면? 그애 : 사귀면 안대겠지-ㅁ- 나 : -_-;;;그걸 왜나한테물어;;;;;;;;;너가하고싶은데로해야지.. 그애 : 응. . ㅋㅋㅋㅋㅋ 나 : 좋아하는사람있어? 그애 : 아니, 사귀자고 하는사람.. 나 :누가사귀제? 그애 :응、 미쳤지- 0- 나 : 너두그애좋아해? 그애 ; 아니, 안조아해, 나 ;그럼사귀지마...그애한테 확실하게해~ 좋으면좋다 싫으면 싫다 그게좋아.. 그애 ;ㅇㅏ,, 그렇게 했어,남자로 안보인다구 그렇게 말했어, 나 ;너무심하게말하지마~ 나 아는동생이 나한테 관심있다고 하길래 "관심꺼" 그랬더니 욕머겄어;;;;;;;; 그애 ; 나도 너한테 관심있어 ㅋㅋ 나 ; 관심꺼! 그애 ; - - 진짜 끈다? ㅋㅋ 나 ; 그런거 장난하는거아니다! 근데 낼어떻해? 그애 ; 낼영화보자~ 이렇게 예기가 끝나고 저희는 만나서 영화를봤죠... 어떻할까요... 4년동안 가슴속에 숨겨두고 품어온사랑...계속가슴속에 담고만 살아야하는지.. 도와주세요...힘들어죽겠습니다..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98 사랑인지 나도몰라 [1] 정현미소 2004-07-01 610 997 그를 알고 난 후 슬픈사랑 2004-07-01 539 996 꼭지...으하하하~~ 복숭아... 2004-07-01 625 995 오랜 이별 뒤에.... =유하= 2004-06-27 651 994 4년간짝사랑해온사람..힘들어요..도와주세요.ㅠ.ㅠ.. 추억깊은사랑 2004-06-25 638 993 에어컨...쏴~~ 꼭찌래요^^ 2004-06-24 818 992 꼭찌 왔어요^^ 꼭찌누나 2004-06-20 529 991 참 오랜만에... 모지리 2004-06-18 500 990 이전과는 다른 이별.... [1] =유하= 2004-06-17 551 989 꼭찌 꼭따리^^ 2004-06-13 641 988 그가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1] 비밀슬이 2004-06-13 642 987 사랑이라는 지독한 연결의 고리에 묶여,,, 순수1004 2004-06-12 509 986 ㅎㅏ루하루 그ㄹㅣ워하며....... [2] 영원히. . . 2004-06-06 685 985 아픔도 당신이 있기에 생길 수 있는 일~ [1] =유하= 2004-06-05 624 984 사랑한다는 말.. [1] Lúthien 2004-06-03 527 983 사랑한다는건 Lúthien 2004-06-03 484 982 미안해요.. ^^ 그렇지만..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는걸요 Lúthien 2004-06-03 649 981 잊으라 한다면.. Lúthien 2004-06-03 564 980 부탁할께요. Lúthien 2004-06-03 507 979 ♡YOU&I♡ - 그의향기 비상 2004-05-31 477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이름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