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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찌 왔어요^^
꼭찌누나
Date : 2004-06-20 16:43:31 | hit : 528
비가 오더니 날이 더워지네요...요즘은 미술수업이 제대로 되질 않어서 속상합니다
그랴도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 노력해이대염..히히
앞으로에 대학계획을 차근차근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노력가가 되야지요....
지침서..
1...F학점짜리 학점은 A학점 댄스로 채운다..(이것만 복사본)
2...그와 했던 키스는 다른사랑과에 백번에 키스로 바꾼다..
3...그가 진짜 못된여자를 못봐서 그러지....그가 내게 다신 못오게 더 높은 학력과 지성을 갖는다...
4...그가 내게 해주지 못했던 격려와 용서와 보살핌을 백만점짜리 남성에게 받는다
5...그는 항상 난 못해! 난 편한게 좋아 영화보고 음악듣고..그따위 소리..제일 듣기 싫었다...
6...그가 군대를 가든 유학을 가든 신학대를 가든 이제 나랑은 상관없는 남에 이야기.
7... 머리를 까맣게 치렁치렁 길러서 머리를 쓸어올리며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다
8...나 내일 부터 운동한다....그에 새로 다가올 여자친구보다 백배더 이뻐야직성이 풀린다..
9...그는 머리가 나쁘다...공부도 못한다...그는 편입하라는 열번에 소리에 짜증만 냈따...
10...그가 보낸 메세지와 주위에 소리와 친구들에 나에 평가를 모두 들었따...
11...마지막으로...미술에 정열을 쏟는다...그에게 더 잘해주지 못했던 일들을 다른이에게 쏟는다...
12...옷에는 이제 별다른 관심이 없다...책과 음악과 미술.운동.피부..나에 장래..내가 만나야할 남자...친구..이외에는 ...이제 신문도 꼼꼼히 봐야 겠다...
13...돌아올 생각 조차 하지 마라....예전에 내가 아닌기라........
꼭찌 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