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 무자비한 광고글을 줄이기 위해 가족으로 가입 하신 분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진실적인..그런 사랑이길 바랍니다.
...
Date : 2004-10-12 16:43:19 | hit : 922
우연찮은 만남이랄까?..정말 너도 그렇고 나도 생각하지 못했던 너무나 큰 의미를 가진 사람이 생겼다는게 서로에게 벅참인지 아님 행복인지 헷갈리기고 하고 그렇지만 단 너무나 행복하고 너무나 가슴저리고 그런 것 같다.좋은걸 생각할땐 한없이 좋고 안좋은 일엔 한없이 화나고 미안하고 그러는게 벌써 우리가 사랑을 하는 과정을 이행하는듯하다. 우리가 우연찮은? 이란 단어를 쓸만큼 정말 그러하게 만났지만 모든것에 진실하고 아니 최소한 서로에게 향하는 맘만큼 그리고 바라는 맘은 진실했음 좋겠다 나역시 그럴거라고 다짐하겠지만 혜도 그렇게 했음 좋겠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가면서 아니 더 함꼐하는 날들 중에서도 혹시나 서로에게 상처주는 일은 없었음 좋겠다. 그렇게 하기엔 우리가 너무나 늦은 사랑을 하는것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래도 늦은 어쩜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의 사랑이라 그런지 더더욱 애절하고 간절하고 그런것 같다.자기의 생활이 무엇보다 우선이겠지만 그 담은 우리의 공간 아니 사랑애기를 많이 신경쓰고 많이 가꾸어 나갔음 좋겠다.
각자의 일들로 힘들고 지칠때면은 위로해주고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칭찬할수 있는 일이 생기면은 더 없이 한없이 위해주고 그러자..
언제나 그런 상황들에 맘속으로나마 언제나 서로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그렇게 되었음 좋겠다.
한번씩 나떔에 아픈맘 가질수도 있을거고 슬플때도 있을테고 화날떄도 분명 있을거야 하지만 혜야가..슬기롭게 대해주었음 좋겠다.
난 그냥 지금이 느껴지는 혜야가 좋다.
그냥 음..뭐랄까?..그냥 좋다..(그냥)이란 단어에 무게 두지마라.아주 나에겐 큰 의미이니깐..각박한 세상 서로간의 이간질하는 그런세상..분명 좋은세상애기도 있지만 그런 세상에서 아무 저울짐이 없는 계산적임이 없는 (그냥)이란 단어 참 따뜻하지않나?..난 그러한데..혜야.~내가 맘 표현잘 못하고 기쁜맘 가지게 행복한 맘 많이 가지지못하게 한게 너무 미안하다..
하지만 분명 더 많은 날들이 있으니깐 담을 기약하기로 맘 다짐한다..언제나..
그리고 모든일도 그렇고 모든생활속에서도 그렇고 우리의 사랑도 ..건강이 최고로 되어야 한다는거 알제? 건강이 최고다..이번에 혜야가~..입원했을때 느꼈잔아..우리가 슬퍼해줄수도 없고 바라보며 위로해줄수도 없는 현실에.너무나 안타깝더라.그러니깐..그렇게 하지못하는 현실을 두번다시 맘적으로 슬프게 하지말자 알겠니?.
그리고 혜야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보이는데로 맘 가는데로 표현하고 그러자 너무 속앓이 하지말고 우리..잘할거야 분명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첨느낌도 그렇고 언제나 나에게 이쁜 여자가 되어주길 바란다..
나역시 멋진 남자가 될테니깐..
우리가 사랑하는 날들이 세상에서 젤로 행복한날들이었음 좋겠다.
후에라도 서로의 기억속에..아련한 사랑이 아닌 너무나 흐믓한 미소가 흘러나오는 그런 추억이 되기위해서라도...
진실적인..그런 사랑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