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 이야기 - 여기는 자신의 사랑 이야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자신의 사랑이야기 등을 올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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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할게...   꼭찌... Date : 2004-09-15 12:05:21 | hit : 982  이사를 오면 뭘해.....날 또 괴롭게 하는걸...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뽀쥰아.....누나 어쩌면 좋아....누나는 청각이 발달해서..멀리서 하는 이야기를 잘듣는단다...그래서..내가 잠을 자야할시간에 내가 집중해야할 공부해야할시간에 쉬고 싶은 시간에 날 못살게 구는 사람들이 싫구나..증오할만큼이나..말이지...   내 병이 뭔데..다 낫는데...이러는거 너무나 힘들고..하루라도 울면서 밤을 지새는 날이 허다하다....사람들이 이해못할진 모르지만...내게는 힘든 하루하루 란다... 사람들이 밉진 않어...자기 좋다는  사람 싫은 사람이 어딨겠어..근데 떠드니깐... 내가 유명한것도 알았고...날 유언비어로 힘들게 하는 것도...날 스토커 처럼 따라다닌다는것도 알았단다...다 알았어....거기서 젤로 힘든건..집윗층에서 학원옥상인지..떠드는거..참질 못하겠어...그래서 집에선 말도 안듣고..짜증내고..가끔 딴데서는 안그러고 집에서만 욕해버려...괴롭게하니까...나 욕도 못해..원래... 어쩔수 없는걸...어쩔수가 없어..뽀쮼아,,,,,어떻게좀 해봐,,,,,못견디겠어...나....    솔직히..호빵 선생님...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너무나 감사하고 예뻐해주고 싶어...하지만 내가 존경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야..그사람이 평생 내가 명예훼손을 시키는 거니까...선생님을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진실로 아껴주고 싶으니까..내가 정말 좋아하니까....나같은 사람에게는 어울리지 않을 만큼 너무나 내게는 소중한 선생님이셔....   난 뽀쮼인...내가 평생을 살고 싶을 만큼...그런 사람이다...내가 거울을 보며 눈주름살을 볼때...슬프지만..그래도 뽀한테 가고 싶은걸..뽀는 내 첫사랑인걸...   모두가 날 힘들게 할때 날 지켜주었잖어....뽀가 날 아무리 상처줘도..누난 괜찮어    이세상에 남자가 뽀밖엔 생각이 안될만큼.....누나는 사람을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왜냐면...사람들이 유언비어로 고통스럽게 굴때..그정도 밖엔 인격이 안되냐고 사람들을 무시할수밖엔 없었어...그리곤 날 보듬어주는 의사밖엔 좋아하지 않아 ...그사람들은 날 이해주고 호빵 선생님같이 날 예뻐해주었으니까..   우리 ..우리뽀를...내가 막 무시하고 그럼...누나는 못살것같어....그래서 의사가 되길바랬어...공부해서 날 행복하게 해주길 바랬어..정말이지..그럼 더 예뻐해주고 뽀쮼이가 큰 상처를 주지 않을 것 같아서.....미안해   그것봐..뽀가 날 버렸잖어..또 버릴꺼야......의사가 아니니까....의사는 환자를 버리는 법이 없거든...늘 사랑하고 보호해주고 안아주는 법이거든....   나 뽀한테 안갈래....뽀네 압빠가 꼭지룰 미워한데...할매도 글코..앙갈래...   뽀야....뽀가 외국에 가서 공부를 한다고?누나는 싫다...뽀걱정에..뽀를 하늘이 데려갈까봐...공부하려면 대한민국에서 하든지..누나는 이제..모든걸 다알았다.....누나는 기다리기도 싫코 난 외국같은 데는 앙가..나능 울엄마랑 살꼬야...울엄마능 참 좋은 분이셔^^ 내가 존경하고...   엄마가 그러는데 사랑은 사랑에서 끝나야한데...사랑한다고 결혼하능고 아니래   나능 엄마 쭈쭈없으믄...잠도 못자...엄마능 가꼼 방청소 안한다꼬 날 혼내시능데.. 나능 청소가 싫오..기숙사 생활할때 칭구들은 안해  나만 2년 내내 청소하고 빨래만 했떠..질려서 안해....속옷에 찌찌 묻으믄 내가 빠능데...청소 싫어!안해   뽀야...누나 걱정마...뽀 없어두...누나능 잘 견뎌낼수 있떠.     뽀가 왜그런지도..형아가 무례하게 나한테 굴은 것도..할매가 그러는것도.. 난 다 이해하니까...잘됐어......뽀야...나한테 미안할필요 없어...^^    뽀를 다 이해하니까......너한테 고마워^^ 이해심이 큰 여자로 만들어줘서^^     우리 헤어진지 일년이 되어 간다...이제 막을 내려야겠다...      누나가 매력이 너무 없어서 미안하고 널 변하게 만들어서 널 짜증나게 해서 바보같이 나이 값못해서 미안하다......제발 누나가 매일 말하던 공부 좀 열씨미좀해! 공부해서...똑똑하고 착한 여자 만나...누가 널 좋아한다더라...^^ㅋㅋ 공부 해주는 거지?누나는 너만 믿을게....잘....가....울 뽀쥬니/...울뽀........행복해.......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38 응응....*^^* 혜야 2004-10-12 909 1037 진실적인..그런 사랑이길 바랍니다. ... 2004-10-12 922 1036 이제야... 꼭찌.... 2004-10-09 793 1035 요리콩~ 저리콩~ 요리조리 왓다갔다 [4] 아기 2004-10-07 770 1034 짝사랑.....휴,,,,,, 힘들다..... 2004-10-06 815 1033 오빠 그날 2004-10-05 708 1032 내 연애전선은 고작 ご Зこ 난항상s 2004-09-30 1534 1031 아직은 내곁에 있는것인지... 모래시계 2004-09-27 756 1030 오빨 많이 사랑했어..지금도 사랑하고... [1] 포기 2004-09-22 926 1029 기다려도 될 사람일까요..? [1] duswlsdl 2004-09-22 818 1028 잠깐 다른애기 해도 돼요...? 그날 2004-09-22 772 1027 세상에는 말이죠... 그날 2004-09-21 669 1026 울었다.... 꼭찌... 2004-09-21 690 1025 저기....... 그날 2004-09-21 651 1024 한여자를사랑한남자가잇엇다… [1] YOU_… 2004-09-20 871 1023 사랑이라는거… THE_NA 2004-09-20 624 1022 솔직히 말할게... 꼭찌... 2004-09-15 983 1021 쩬장 확 2004-09-15 698 1020 화가 너무 난다. 그날이 오면 2004-09-13 719 1019 에이그런거구나 그날이 오면 2004-09-13 785     7  8  9  10  11  12  13  14  15  16    이름 제목 내용